시사이야기2012. 7. 22. 23:14

 

 

 

 

친일파가 아직 살아있는 이유(도올 김용옥)

Posted by 링스러브
시사이야기2012. 1. 18. 22:22



노무현,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하라"
Posted by 링스러브
시사이야기2012. 1. 15. 14:50



http://plsong.com/xe/index.php?mid=player&streamer=rtmp%3A%2F%2Fvod.plsong.com%2Fplsong&extra_eid=audio_link&media_srl=7925

라일락 꽃

사월이면 라일락 꽃 피였고 꽃내음 맡으며 가슴아렸죠

허기진 세월 울던 그 거리 우리들 사랑이였죠

아리게 피어나던 라일락꽃 차창밖 푸른 잎새

오래 전 우리 낯선이들 그곳을 드나드는데

그 봄날 취한 잿빛 하늘 어머님 눈물 기도

부끄러하던 짧은 편지 그 맑은 사랑아

우리 눈물꽃 라일락꽃 이곳에 피고 지고

우리 떨구고 싶지 않은 그 봄날 라일락꽃.


이노래는 김성만의 발자취- 삶과 사랑을 온몸으로 노래하라 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


문동만 시

Posted by 링스러브
시사이야기2012. 1. 7. 15:19
도올 김용옥 - 동아시아 30년 전쟁



역사 교육의 필수코스
Posted by 링스러브
시사이야기2012. 1. 7. 15:14
2차 세계대전 그 속에서  살아 낸 우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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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야기2011. 12. 23. 11:26

정봉주 유죄의 의미와 나꼼수,그리고 우리가 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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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야기2011. 12. 9. 10:20

1960 4월 김주열 열사의 죽음에서 촉발된 3.15부정선거에 항거한 4.19혁명이 일어나게 된다. 이 당시 부산일보사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삼화고무, 조선견직, 한국생사 등을 경영하고 있었고, 부산일보와 현재의 MBC, 부산MBC등을 소유한 언론사주 이기도 한 김지태라는 분이다. 또한 2,3대 국회원도 역임했다. 그는 부일장학회를 설립하여 장학금을 지금하고 있었다.

문제는 그 다음에 1691년 박정희의 5.16군사쿠데타였다. 박정희는 군수기지사령관으로서 쿠데타에 사용될 자금을 김지태에게 요구를 하였고, 그는 거절을 하게 된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후 김지태는 쿠데타세력의 부정축재자 명단에 오르며 구속 수감하게 된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가족을 인질로 잡아 전 재산을 기부한다는 서명서에 강제 서명을 하게 된다. 그때의 재산포기 기부재산 목록으로는 부산일보 부산문화방송 서울문화방송, 부일장학회, 토지 10만평 등이다. 이것을 5.16장학회에 기부한다는 것. 5.16장학회가 박정희의 과 육영수의 를 딴 정수장학회로 바뀌게 된 것이다.

구속 수감된 상태에서 강제 서명케하여 재산을 강탈한 것이다.

 

2007 5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1962년 부일장학회 헌납사건은 박정희 쿠데타에 의해 강탈 당한 것이기에 언론사와 토지를 모두 부일장학회에 반환해야 된다고 결정했다.
 2005년 이사장직을 그만둔 상황이지만 실 소유주는 바로 박정희의 딸 박근혜인 것이다. 또한 MBC 3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과거사 정리위원회의 이러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재산을 헌납 받은 것이라고 떼를 쓰고 있는 것이다.

현재 그러한 지배구조에 있기에 언론의 집필 방향이며 방송 및 그에 따른 각종 여론의 형성은 한 쪽을 치우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부산일보노동조합은  현재 (2011년 12월) 편집권 독립을 선언하고 공정보도를 위한 파업에 돌입한 상황이다.

 그리고 전국언론노조, 언론노조 부산일보 지부,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민주노총 부산본부,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등이 정수재단사회환원투쟁을 선포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육영재단
, 영남대 관련은 다음번에


Posted by 링스러브
시사이야기2011. 12. 7. 21:02

 

발단) 2003, IMF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부실이 은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금융권의 부실을 해결하기 위해  16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공적 자금을 예금보험공사채를 통해 조달하게 된다. 그리하여 금융기관의 부실을 정리하며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문제가 발생했다. 외환카드의 부실로 인해서 외환은행 또한 위기를 맞게 된다. 이 때 공적 자금을 조금 더 조성해서 외환은행을 구하자는 의견과 그렇게 하면 도덕적 해이가 만연하다는 의견이 분분, 그리하여 공적 자금이 아닌 외국자본에 팔리게 된다. 그 자금이 론스타(이에 대해서는 마지막 부분에 상세히 설명) 투기자본인 것이다.

 

론스타 자격시비) 문제는 론스타가 어떤 자본인지 즉 금융자본인지 산업자본인지,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등 정확한 검증도 없이 서둘러 매각을 하면서 지금의 8년이 지난 현재 우리에게 숙제를 남기게 된 것이다.

금산분리법에 따라 금융회사가 아닌 자본이 은행을 소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외환은행을 인수를 했고, 곧바로 외환카드와 합병, 1년이 지나면서 론스타에 대한 외환은행 대주주로서의 자격

(투기자본인 론스타가 주가조작 범죄로 금융관련 법령을 위반했기에 자격을 박탈해야된다.-처음 인수할 당시 금융관련 법령 위반으로 처벌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하에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한도를 초과하여 주식을 보유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이 논란이 되면서 소송과 소송이 이어지고 있고 그와 동시에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매각을 시도하게 된다. 국민은행, HSBC 등이 인수의사를 밝혔으나 여러가지 국내상황(소송 등에 따른 수사압박 등) 및 글로벌금융위기(리먼브러더스 파산)등으로 무산이 되었으나, 2010 12, 국민 신한 우리에 뒤쳐져 있던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수계약을 론스타와 하게 된다.

 

당시 금융위의 행위) 다시 되돌아가자. 2003 8월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당시 BIS자기자본비율 기준으로 봐도 부실은행이 아니었음에도 외환카드의 어려움 때문에 덩달아 부실은행인 것처럼 또한 BIS를 조작했다고 한다.(금융노조 김문호위원장) 론스타에 팔았다는 것인데, 그때의 시장가치로 1 5천억으로 아주 낮게 책정이 되고 그 금액으로 팔게 된 것이다. 또한 은행을 소유할 수 없는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은행을 인수케 한 바로 책임자가 당시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이었던 김석동 인 것이다. (이헌재 부총리, 진 념 부총리, 김진표의원 등이 외환은행을 팔아먹은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2011 10.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론스타는 재상고를 포기하면서 유죄가 최종확정이 되었고, 또한 론스타는 한도를 초과하여 외환은행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자격이 박탈당하게 된다. 이 때문에 론스타는 은행의 대주주는 전체 주식의 10%이상을 소유할 수 없다는 현행법에 의거하여 지분을 매각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정리를 하자면 자격이 없는 론스타에 자격을 부여하고, 그리고 헐 값에 론스타에 팔았고, 그 자격 부여자가 당시 금융감독위원회 김석동 국장(현재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론스타가 법원의 자격박탈 결정이 나면서 초과 지분을 매각, 외환은행을 매각하려는 것이다.

 

현재 상황) 지분을 매각하면 문제는 시세차익이 생긴다는 것이다.

하나금융지주가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인수가격에 포함시켰다고 봤을 때 론스타는 고스란히 이것도 챙겨갈 것이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론스타의 먹튀 논란이 제기 된 것이고 징벌적 매각명령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리고 5조원대 천문학적 먹튀인 만큼 2003년 당시 투기자본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을 승인한 금융당국과 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금융위(김석동 위원장 )가 징벌적 강제 매각이 아닌 6개월 내 자율적 매각을 명령함으로써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쉽게 매각을 할 수 있게 된다.

하나금융이 론스타와 가격조정에 합의하고 이사회를 거쳐 당초 계약 당시 주당 1 4250( 4 6888억원)에서 11% 깍은 1 1900(3 9157억원)에 계약했다고 눈속임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금년 배당금 2360(850+1510)을 더하면 2010 11월 계약한 것과 같다. 문제는 외환은행 현재 주가는 주당 8400원대다. 불법거래에 높은 경영프리미엄까지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지켜봐고 막아야 될 사안) 하나은행과 론스타의 거래는 명백하게 무효다. 대법원이 확정 판결대로 론스타는 주가조작으로 인한 범죄집단으로 애당초 외환은행을 인수할 수 없는 자격임에도 불구하고 인수한 것이며 그리고 자격이 없는 자의 외환은행 매각행위는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으로 명백한 무효이다. 따라서 이 범죄집단에게 먹튀를 허용하고 부당한 이득을 제공해 주는 것 역시 범죄행위다. 시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것 또한 배임행위다. 그리고 하나금융 김승유회장과 50년 절친 대학친구 사이인 이명박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볼 때 매우 정치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론스타에 5조원 먹튀를 인정하겠다고 하는 것은 론스타가 과연 누구의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론스타의 지분구조가 궁금하다.

론스타는 주식을 강제 매각케하여 한국에서 추방되어야 하고, 주가조작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전액 환수조치하며, 관련 정책당국자 즉, 금융위원장 등 을 고발조치하고 그 배후에 누가 또 있는지 확실히 조사해야 한다.

 외환은행 독자생존을 위한 비대위에서는 외환은행 자체 보유자본과 직원들의 자사주 형태로 해서 외환은행을 절대로 하나은행에 넘기지는 않겠다고 한다. 그렇게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인 것 같다. 



론스타 과연 무엇인가
?

1989년 미국 댈러스에서 처음 설립된 부동산 투자전문헤지펀드이다. 부동산등에만 투자하며, 주로 아시아 그중에서도 일본, 한국, 태국등에만 투자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와 공공 연기금, 대학기금, 보험회사, 은행지주회사, 텍사스 석유재벌 등이 주요 투자자이다.

헤지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주로 위험성이 높은 파생금융상품을 만들어 고수익을 남기는 펀드를 말한다. 이러한 비공개 투자자라는 것 때문에 론스타의 외환은행관련하여서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도록 정부당국이 방조? 하다시피하는 것은 그 배후가, 혹은 비공개 투자자가 누구인가가 궁금해 지는 것이다.

 

이런 론스타는 주로 개도국에 진출하여 적대적 M&A등으로 기업을 사들이고 불법적 고수익을 올린 것처럼 하여 되파는 국제 투기 자본인 것이다.

외환은행도 마찬가지 06년부터 10년까지 배당률이 45%에 이를 정도로 타 금융기관보다 3배나 높다. 즉 배당이 높다는 것은 주주가 이익을 가져간다는 것이고

사내 유보금은 줄이는 대신 배당을 높여 챙겼다는 것이다. 이미 여러 차례 배당을 통해서 약 3조원 챙긴 것을 파악이 된다.

 

2003년 외환은행 51%지분 인수, 극동건설 100%지분 인수, 역삼동 스타타워, 동양증권 여의도사옥, SKC 여의도사옥, 청방 명동사옥 등의 부동산 취득하고 있다.

 

참고: 이정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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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야기2011. 12. 7. 12:42
맥쿼리 그룹.

맥쿼리 본사는 1969년에 설립됐고, 2011년 3월31일 기준으로 세계 28개국 70여 개의 사무실에서 약 1만 5500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두 3210억 미국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주기업으로 한국회장은 존 워커(John Walker)이다.

2000년 출범 당시에만 해도 한국맥쿼리 직원은 워커 회장을 포함해 단 5명에 불과했다. 그 뒤 10여 년이 지난

지금 맥쿼리는 국내에서 10개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금융회사로 성장했다. 직원 수가 출범 당시의 60

배가 넘는 300여 명으로 불어났고 운용자산의 총규모는 200억 호주달러(약 22조4000억원) 수준이다.

맥쿼리의 사업은 M·A, 자기자본시장(equity capital markets), 인프라스트럭처 파이낸싱, 구조화 금융상품,

인프라펀드 운용, 부동산 관련 부채 및 자본 관리, IT장비 및 기술자산 전문 리스, 헤지거래, 주식파생상품 개

발, 기업뱅킹, 외환관련 상품 및 거래 등의 은행 업무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걸쳐 있다.

특히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Macquarie Korea Infrastructure Fund)는 한국 최초의 인프라 상장

펀드로서 국내 인프라 시장 발전을 이끌고 있다. 그 내용은 도로, 교각, 터널, 지하철, 포트 등 다양한 포트폴리


오로 구성돼 있다.

2011년 상반기 기준
군인공제회신한금융그룹이 각각 11.8%, 11.2%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생명

(7.2%), 공무원연금(5.4%), 라자드그룹(5.0%), 캐피탈그룹(4.9%),
KDB생명(4.5%), 맥쿼리그룹(4.4%)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


또한 맥쿼리의 혁신적인 기업금융팀은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거래들을 성사시켜


왔으며 매년 파이낸셜 자문 리그테이블의 상위 랭킹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맥쿼리증권은 2007년 3월 외국계 현지법인으로는 최초로 장외파생금융상품 겸영인가를 얻어 주식워런

트증권 (ELW·미래에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주식 연계 증권)을 발행하고, 유동성 공급(liquidity provision)
등 다양한 주식파생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신동아 참조)

2000년대 초반 한국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도로와 항만 등 인프라 구축에 적극

적이었다.(신동아 참조)

이때 인천대교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울지하철 9호선에 적극 투자를 하면서 급격히 성장하게 된다.

맥쿼리가 국내 기간사업에 투자하고 있거나 인프라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곳을 표로 만들어보았다.

부산신항만등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미포함
사업명 개통 총사업비 통행료 맥쿼리 투자비 맥쿼리 지분 정부보장 기간 재정지원금
(억원) (원) (억원) (%) (년, %) (누적, 억원)
인천대교 2009.10 10961 5500 1639 41 15, 80 14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2000.12 15843 7500 1099 24.1 20, 80 7265
서울시도시철도9호선1단계 2009.7 34640 900 744 24.5 15, 80 143
서울춘천고속도로 2009.7 17975 5900 1360 15 15, 80 221
우면산터널 2004.1 1402 2000 203 36 30, 79 556
서울용인고속도로 2009.7 9868 1800 1348 35 10, 70 39
천안논산고속도로 2002.12 15953 8400 2700 60 20, 82 2954
광주제2순환도로1구간 2001.1 2860 1200 1903 100 28, 85 844
광주제2순환도로3-1구간 2004.12 1595 1000 1022 75 30, 90 311
대구제4순환도로 2002.9 3624 600 895 85 20, 79.5 589
마창대교 2008.6 2648 2000 995 100 30, 80 111
수정산터널 2002.4 1281 800 1312 100 25, 90 286
백양터널 2000.1 893 800 29 100 25, 90 41


 

 

강희용 시의원 “MB 측근 관련 우면산터널 사업자에 특혜” 

 


[시민일보]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과 연관된 우면산터널 민간사업자에 특혜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희용 의원(재경위·동작)은 1일 “서울시가 30년 동안 매년 혈세로 민간사업자의 적자를 보전해줘야 하는 우면산터널 사업에 대해 2005년 특혜성 협약 변경을 했다”고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통행료를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인상할 방침이다.

이날 강 의원이 서울시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맥쿼리가 1대 주주로 지분을 취득한 이후인 2005년 3월, 서울시는 우면산인프라웨이(주)와 협약 변경을 통해 운영기간 연장과 민간사업자의 투자금액인 총사업비와 운영비용을 높게 책정하는 방식으로 민간사업자에게 유리한 특혜성 협약 변경을 했다.

강 의원은 “서울시는 우면산인프라웨이와  2005년 3월 2일 협약 변경을 통해 운영기간을 기존 19년에서 30년으로 11년 연장해주고, 민간사업자의 총사업비는 1,384억 원에서 1,402억 원으로, 운영비용은 1,059억 원에서 1,507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 주었다”며 “이로써 협약통행료수입(경상기준)은 기존 9,524억 원에서 1조3,320억 원으로 무려 3,796억 원이 늘었고, 민간사업자의 총사업비와 운영비용은 2,909억 원으로 기존 협약보다 466억 원을 추가로 인정하는 등 민간사업자인 우면산인프라웨이에 유리한 조건으로 협약 조건을 변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초 정부 고시 내용은 ‘통행료 1,000원과 30년 운영’ 조건이었지만, 2004년 개통을 앞두고 교통량 증가를 우려한 서초구의 민원이 발생, 서울시는 우면산개발(주)와 협약 변경을 통해 ‘통행료 2,000원과 19년 운영’조건으로 통행료는 올리고 운영기간은 단축했다. 그러나 2005년 맥쿼리가 우면산인프라웨이(주)의 최대주주로 참여하면서 통행료는 2,000원 그대로 유지하고 운영기간만 11년을 늘려 ‘30년’으로 협약 조건을 변경했다”며 “이 과정에서 최소운영수입보장율을 90%에서 85%로, 협약교통량은 5만1744(대/일)에서 3만4673(대/일)로 줄였지만, 운영기간 11년 연장에 따른 수치 조정에 불과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이후 2008년 12월에 최소운영수입보장율이 79%로 조정되었지만, 이는 자금재조달 등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조치일 뿐 민간사업자의 수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 의원은 “2004년 실제 교통량은 협약교통량 51,744대의 26.8% 수준인 1만3,886대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협약교통량을 현실화하지 않고 기존의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산출한 협약교통량(2004.1)에 일괄적으로 67%를 적용해 실제 교통량의 2.5배에 달하는 3만4,673대를 기준으로 협약을 체결하여 2004년 첫해에만 105억 원의 혈세를 들여야 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그는 “재협약을 맺으면서 운영기간이 19년에서 30년으로 다시 연장되었지만, 19년으로 만료되는 2023년 이후부터 2033년까지 11년 동안은 별도의 교통량 예측없이 2022년의 교통예측량인 4만9,841대를 일괄 적용하는 부실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꼬집었다.

강 의원은 “우면산 터널 사업의 최초 건설출자자는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등이었지만, 2005년 3월 2일 협약 변경에는 맥쿼리, 재향군인회, 교직원공제회 등이 재무적 출자자로 지분을 모두 인수한 상태”라며 “새로운 주주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특혜성 협약을 맺은 것”이라고 거듭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우면산터널에 투자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맥쿼리와 신한지주가 공동으로 만든 ‘맥쿼리신한인프라스트럭쳐자산운용(주)’이 법인이사로 재직하는 회사로 이명박 대통령과 오랜 지기로 알려진 송경순씨가 감독이사로 재임 중이다.

또한, 이상득 의원의 아들인 이지형씨는 2003년11월11일 맥쿼리 계열사인 ‘맥쿼리IMM자산운용(주)’의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그 다음 달인 2003년 12월에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우면산개발의 지분을 매입했다.

특히 맥쿼리IMM자산운용(주)은 맥쿼리신한인프라스트럭쳐자산운용(주)과 특수관계인으로 자문용역 등을 수행한 바 있다.

이후 이지형씨는 2008년 6월13일 맥쿼리IMM자산운용(주)과 골드만삭스자산운용간 합병법인의 대표이사가 되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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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터널로 ‘혈세’가 샌다

ㆍ교통량, 시정연 예측과 큰 차이 … 수백억 보전
ㆍ맥쿼리와 재협약 때도 현실화 안해 ‘특혜 의혹’

2004년 개통한 서울 우면산 터널의 실제 교통량이 서울시의 예상 교통량을 크게 밑도는데도 서울시가 2005년 이 터널 사업자인 ‘우면산인프라웨이’와 협약 변경을 하면서 예상 교통량 수치를 현실화하지 않아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서울시와 우면산인프라웨이는 실제 교통량이 예상치보다 낮을 경우 그 손실을 서울시가 보전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까지 500억원이 넘는 돈을 사업자에 지급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시정연)은 지난 10월 발간한 ‘우면산 터널 통행량 재추정 보고서’에서 우면산 터널의 실제 교통량이 자신들이 당초 예상한 ‘협약교통량’에 크게 못미쳤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이 1일 단독입수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시정연은 1997년 최초 연구에서 우면산 터널의 하루 교통량을 7만1446대로 예측했다가 2003년 12월 실시협약 때는 5만1744대로 바꿨다. 그러나 개통 첫해인 2004년 이 터널의 실제 교통량은 협약교통량의 27%인 1만3886대에 그쳤다.

 


서울시는 그럼에도 2005년 우면산인프라웨이와 재협약을 맺으면서 협약교통량을 3만4673대로 정해 실제 교통량을 거의 반영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실제 교통량은 2005년 1만6029대, 2008년 2만1137대, 2010년 2만6426대 등으로 여전히 협약교통량을 크게 밑돌고 있다. 서울시는 이로 인해 2004년 107억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17억원을 사업자에 보전해왔다.

시정연은 올해는 교통량이 하루 평균 2만8743대를 기록한 뒤 2012년 2만7738대, 2015년 1만8057대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현실적인 교통량을 반영해 협약을 다시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강희용 서울시의원(민주당)은 “시정연의 엉터리 추산과 서울시의 특혜성 재협약으로 발생한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의 세금으로 전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2005년 재협약을 맺은 우면산인프라웨이의 1대 주주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로, 2010년 현재 14개의 국내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3곳은 우면산 터널 사업처럼 중앙 및 지방정부로부터 수입보장을 받는 형태로 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우면산 터널의 협약교통량이 과다 산출됐고, 요금 인상을 반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주영·이서화 기자 mooni@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11120203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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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통행료’ 특정 업자에 특혜 의혹…3700억원 추가 보장

ㆍ운영기간 30년으로 늘려 수입 3700억원 추가 보장

서울시가 2005년 우면산인프라웨이(주)와 우면산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서를 변경하면서 운영기간을 19년에서 30년으로 늘려 3700여억원의 통행료 수입을 추가로 보장해 준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향신문이 30일 입수한 우면산터널 민간투자시설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우면산터널 개통 직전인 2003년 12월27일 민간투자사업자인 우면산개발(주)과 ‘통행료 2000원, 19년 운영’으로 최초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2005년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가 최대주주로 참여하면서 우면산인프라웨이(주)로 이름을 바꿨다. 서울시는 2005년 3월2일 우면산인프라웨이와 ‘실시협약서’ 일부를 변경했다.

서울시는 이 과정에서 운영기간을 30년으로 늘리고, 민간투자사업자의 사업비·운영비 등을 추가로 인정했다. 요금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500·30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1차 요금인상(2500원)은 오는 17일부터 적용된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근 ‘우면산터널 통행료 수입’을 분석한 결과 최초 협약(2004~2023년) 당시 9524억원인 통행료 수입이 2005년 협약 변경(2004~2033년)에 따라 1조3320억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운영기간이 11년 늘어나면서 3796억원의 통행료 수입이 더 생긴 셈이다.

반면 민간투자사업자인 우면산인프라웨이가 공사비·보상비 등 사업비(1402억원)와 운영비(1507억원) 등으로 지출해야 할 금액은 2909억원이다. 서울시는 이 회사의 사업비·운영비 증가분 467억원도 통행료 수입으로 충당해 주기로 했다. 최초 협약과 협약 변경 당시 서울시장은 이명박 대통령이었다.

서울시 통행료 수입 자료를 입수·분석한 강희용 서울시의원(민주당)은 “민간투자사업자는 30년 운영비까지 3000억원에도 못 미치는 돈을 투자하는 대신 서울시는 운영수익 기간을 11년이나 연장해 줘 3700억원의 추가 이익을 보장한 것은 명백히 특혜 의혹이 짙다”라며 “우면산터널은 2004년 개통 직후 실제 통행량이 협약교통량의 26.8% 수준에 불과해 처음부터 민간투자사업자에게는 막대한 혜택을, 서울시에는 재정 부담을 준 사업”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이상득 의원 아들) 이지형씨가 맥쿼리의 계열사인 맥쿼리IMM자산운용에 근무했던 만큼 이씨가 우면산인프라웨이의 1대 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에 대한 서울시의 특혜 재협약에 어떠한 역할을 했었는지도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운영기간을 늘리는 대신 시가 재정지원을 해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률(MRG)을 90%에서 85%로 내리고, 협약교통량도 5만1744대에서 3만4673대로 낮췄기 때문에 큰 혜택을 준 것은 없다”며 “이지형씨는 당시 재협약과 전혀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까지 통행료 수입으로 1048억원을 받았으며 협약교통량과의 차이를 보장해주기로 한 계약에 따라 서울시가 지원해 준 지원금까지 합하면 15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한대광·문주영 기자 chooho@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11120103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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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롯데-KCC건설, 청라골프장 시행권 가져간다

2대주주 케이엔와이씨오 지분 115억에 취득…사업 주도권 확보

머니투데이 길진홍 기자|2011.11.30 10:37

더벨|이 기사는 11월28일(16:26)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인천 청라골프장(베어스베스트) 시행사인 블루아일랜드개발의 주식을 추가로 확보했다. 채무불이행에 빠진 블루아일랜드를 대신해 부채 원금을 갚았고, 이 과정에서 대주단이 채권회수를 위해 내놓은 시행사 주식 일부를 매입했다.

롯데건설과 KCC건설은 블루아일랜드개발의 2대주주인 케이엔와이씨오의 주식 18.2%(445만5360주)를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기한이익을 상실한 PF 대출채권에 담보로 제공된 케이엔와이씨오의 시행사 보유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액면가가 222억7680만원(주당 5000원)에 달한다.

롯데건설과 KCC건설은 이 지분을 115억8393만원(주당 2600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급보증 비율대로 롯데건설이 65%, KCC건설이 35%를 각각 가져갔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과 KCC건설의 블루아일랜드 보유 지분 합계는 9%에서 27.2%로 늘어났다. 이는 최대주주인 맥쿼리(50%) 다음으로 많은 지분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행사가 채무불이행에 빠져 불가피하게 지분을 인수하게 됐다"며 "주주 간 협의를 통해 향후 사업 정상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블루아일랜드개발의 건설출자자(CI)인 롯데건설과 KCC건설은 시행사 자본금 증액과 PF 대출원금 상환과 골프장 운영 등을 놓고 케이엔와이씨오와 마찰을 빚었다. 대출 만기를 앞두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 방안이 케이엔와이씨오 등의 반대로 무산됐고, 결국 부채 원금을 갚지 못해 시행사가 채무불이행에 빠졌다.

시행사의 기한이익 상실로 사업을 주도해 온 케이엔와이씨오는 주식을 모두 잃게 됐으며 골프장 개발에서도 배제될 처지에 놓였다.

케이엔와이씨오는 그러나 주주협약에 따라 골프장 빌라 분양대행과 카트 운영에 관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라골프장 사업은 인천 서구 경서동 일원에 27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과 빌라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골프장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빌라는 2012년 9월 일반에 선보인다. 맥쿼리가 시행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건설, KCC건설, 칼호텔네트워크, 삼성에버랜드,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삼성생명보험, 농협 등이 주주로 등재돼 있다. 

 http://news.mt.co.kr/newsPrint.html?no=2011113010339684195&type=1&gubn=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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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광역버스와 환승이 안 된다고요?"  

 

지하철 9호선의 일방적인 환승할인 불가 통보...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 예상
박철순 (amuseworl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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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운영을 맡고있는 (주)메트로9 측에서 9호선 지하철 역사마다 붙여놓은 환승불가 안내문, 일방적인 통보로 인해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볼 상황이다.
ⓒ 박철순(solaris)
지하철

 

'민간투자사업으로 운영하고있는 저희 도시철도 9호선은 최소운영비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운임 수준과 버스 환승할인 및 무임인원 증가 등으로 운영상의 누적 적자가 더이상 감내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금번 신설되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와 경기순환버스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의 손실금 지원정책이 결정되기 전 까지는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순수 민간자본으로 건설하여 서울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 메트로9호선주식회사 측이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도 없이 일방적으로 고객에게 공시한 내용이다.

 

지하철 9호선의 역사 내부와 메트로9 홈페이지(http://www.metro9.co.kr)에만 공시되어 있는 이 내용은 버스와 9호선간의 환승시 환승할인에 대한 할인손실액을 타 지하철 운영기관은 관계기관에서 지원하는 반면, 9호선에는 지원하지 않아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경기순환버스에 대하여 환승할인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의 노인 및 장애인 등에게 제공되는 무임권의 발급비율도 높아졌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시민들을 인질로 잡은 셈인가

 

이번 환승할인 불가 내용에 9호선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선은 M4403번(동탄-강남역), M6405번(인천송도-강남역), M6410번(인천논현-강남역), M7412번(중산-강남역), M7613번(중산-여의도) 등 총 5개 노선이다. 

 

이들 노선은 출퇴근 시간에 서울과 광역권도시를 다니는 사람이 제일 많은 노선이라 이번 조치로 피해를 볼 시민들이 많을 전망이다. 실제적으로 국회의사당역 버스정류장 앞에서 지켜보면 M7613번을 탑승한 후 9호선으로 갈아타는 시민이 꽤 많음을 알 수 있다. 다른노선들도 마찬가지다. M4403번을 타고 강남역에 하차하여 인근 신논현역에 가서 9호선을 타고 노량진, 여의도 등지로가는 시민들도 꽤 많은 편이다. 결국 시민들을 인질로 잡은 셈이다.

 

이런 부분을 언론을 통해 공유하지 않은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싶다. 통상적으로 타 지하철 운영기관인 코레일 및 서울메트로 등 공기업에서는 이런 부분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홍보팀을 통한 보도자료 배포가 이뤄지는 반면, 이번 조치에는 언론보도가 단 한 차례도 되지 않음으로 인해 이 상황을 모르는 시민들이 M버스를 탑승한 후 9호선으로 갈아탈 때 추가 기본요금 차감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멀리 본다면 서울지하철 교통카드를 담당하는 T-Money 운영사인 (주)스마트카드 측이 애꿎은 고객항의를 받을 가능성도 예상된다. 참고로 서울지하철에서 발생한 교통카드 과다요금차감에 대한 환불은 모두 (주)스마트카드에서 담당하고 있다.

 

특히 9호선은 강서구 개화동을 출발하여 김포공항-염창동-당산동-여의도-노량진-고속터미널을 거쳐 신논현을 연결해주는 노선으로 서울시민들 사이에서는 '황금노선'으로 불린다. 그도 그럴 것이 9호선의 운영노선과 비슷한 642번 버스를 이용해서 김포공항에서 신논현역까지 가면 길이 막힐 경우 2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는 반면,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30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1편성당 4량으로 운영하다 보니 출퇴근길에는 '지옥철'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지하철 1~4호선의 1편성당 10량, 도시철도 5~8호선의 1편성당 8량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지 빠르다는 이유 하나로 시민들은 9호선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간자본의 늪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정부

 

많은 언론의 보도에도 있다시피 9호선은 민간자본으로 건설한 최초의 지하철이다. 소유권은 서울특별시가 갖고 있되, 시행단계부터 '1일 승하차' 예상치를 계산하여 정부와 협의한 후, 예상만큼 승객들이 없을 경우 정부에서 손실분을 보장하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제도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출자사들이 (주)서울시메트로9호선 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후, 운영은 (주)서울9호선운영이 맡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2009년 7월 개통되기 전부터 문제가 많았다. 서울지하철과 대중교통이 실시하고 있던 교통카드 기준 1구간 900원을 그대로 하자는 정부에 비해 1구간 1500원을 고집한 (주)서울9호선운영 측과의 마찰로 개통이 지연되었고, 결국 2009년에는 서울지하철의 운영요금인 1구간 900원으로 운영하되, 2011년 내로 운임을 재조정하는 방안으로 협의하고 개통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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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울시지하철9호선의 건설 및 재무출자사의 현황, 참고로 MKIF(한국도로인프라 투융자회사)는 호주의 맥쿼리에서 운영하는 회사이다.
ⓒ 메트로9
지하철9호선

 

2011년 3분기 9호선의 1일 평균 승하차 인원은 18만8873명으로 2010년보다 11.9%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2010년 9호선 재정지원은 376억 원으로 MRG 제도를 운영하는 민간투자부분에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지원되었다. 특히 '나는꼼수다' 29회에서 언급하였던 호주의 맥쿼리도 (주)서울시메트로9호선의 24.5%의 지분을 갖는 조건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렇게 매년 9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늘고 있고, 정부가 15년 동안 손실 부분을 MRG 제도를 통해 지원함에도 환승할인 지원이 되지 않는 부분과 무임승차인원 증가에 대한 손실을 보전하지 않아 이런 대책을 내놓는 건 '억지' 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애초에 불필요한 예산을 쓰지 않고 정부에서 건설하고, 운영을 하였다면 이런 문제점은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주)서울시메트로9호선 측에서는 시민들을 볼모로 억지주장을 펼치는 행위를 그만하고, 정부에서는 하루빨리 이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자리를 만들어야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거라고 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Articleview/article_print.aspx?cntn_cd=A00016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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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맥쿼리PE, 영덕풍력발전 인수

인수금 약 400억원…주요 LP로 정책금융公·국민연금 등 참여

머니투데이 민경문 기자|2011.09.14 10:32

 

호주 맥쿼리계열 사모투자펀드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이 지난달 국내 최초의 상업용 풍력발전 단지인 영덕풍력발전을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맥쿼리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인 영덕윈드팜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말 영덕풍력발전소 지분 100% 매입을 완료했다. 최대주주였던 유니슨(56.44%)을 포함해 일본종합상사 마루베니(34%), 군인공제회(6.35%), 경북개발공사(3.18%) 등의 보유 지분을 일괄 매입했다.

맥쿼리펀드의 영덕풍력발전 인수 자금은 총 400억원 정도다. 주당 인수 가격은 6821원 가량으로 지분 100% 매입에 215억원을 자금을 투입했다. 여기에 영덕풍력발전이 발행한 17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추가로 매입했다.

이번에 영덕풍력발전을 인수한 영덕윈드팜인베스트먼트의 실질적인 지배회사는 맥쿼리펀드가 지난해 11월 설립한 Kofc맥쿼리그로쓰챔프2010의1호다. 정책금융공사가 2000억원을, 국민연금이 1500억원을 출자해 펀드 약정액은 총 4450억 정도다.

영덕풍력발전소는 유니슨이 총 675억원(대당 25억원)을 들여 지난 2005년 설립이 완료됐다. 최대 발전용량은 39.6㎿, 연간 전력생산량이 9만6680㎿h로 2만여 가구분의 전기를 생산한다. 매출 대부분은 한국전력에 전기를 판매해 이뤄진다. 지난해 매출액은 82억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맥쿼리펀드는 국내에서 주로 자원개발 및 에너지 관련 투자에 주력해 왔다. 영덕풍력 외에도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서해파워를 지난 2007년 인수했으며 올해 1월에는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 소재한 물류기업인 동북화학의 지분 100%를 1000억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1112366022080&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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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교보생명 지분 매각, 우투證ㆍ맥쿼리 자문사 선정

7일 킥오프미팅 실시 하며 매각 검토 본격화
1조원대 매각가 추정…캠코 등 기타 주주 움직임 관심
 

대우인터내셔날이 보유 중인 교보생명 지분 매각 관련 자문사로 우리투자증권과 맥쿼리가 선정됐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는 최근 이 두 회사를 지분 매각을 위한 사전 검토 자문사로 선정했다. 지난 7일에 거래착수 모임(kick-off meeting)을 열었으며 이후 본격적인 실무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매각대상은 대우인터가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4%(492만주)다. 현재 장외거래 주가가 주당 25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총 1조20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에 선정된 자문사들은 본격적으로 주식매각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지분 가치산정(밸류에이션)과 매각 가능성에 대한 사전적인 검토 역할을 맡게 된다. 하지만 이 자문사들이 향후 본격적인 매각주관사 역할까지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국내 및 해외 8개 증권사가 교보생명 지분매각 자문사로 선정되고자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대우인터가 본격적인 지분 매각 검토에 들어감에 따라 자산관리공사(캠코)와 수출입은행 등 다른 주주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캠코와 수출입은행은 각각 교보생명 지분 9.9%, 5.8%를 가지고 있다. 대우인터와 마찬가지로 경영권 없는 마이너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캠코는 부실채권운용기금 정리 시한인 내년 11월까지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을 정리하기로 방침을 세운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대우인터와 캠코ㆍ수출입은행이 교보생명 지분 매각이 일정 부분 연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9/20110909005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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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MB정권, 인천공항을 맥쿼리에 팔려 해"

"대통령 친인척이 맥쿼리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 돌아"

2011-06-22 10:54:50

송영길 인천시장이 22일 정부가 한나라당에 지시해 인천공항 민영화 관련법을 6월 임시국회에서 강행처리하려는 데 대해 "매각한다고 알려진 것이 맥쿼리은행"이라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송영길 시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것(맥쿼리)은 공항을 운영하는 공항자본이 아니라 일종의 외국 투자금융 자본 아니겠나"라며 맥쿼리가 호주의 투자펀드임을 강조했다.

송 시장은 이어 "매매차익을 얻기위한 일종의 투자펀드 같은 것에 이것을 넘긴다는 것은 선진경영기법이나 새로운 고객 확보나 기술력의 제휴나 이런 것과는 상관이 없는, 단순히 빨리 급하게 팔아서 돈을 융통해 쓰겠다는 것 이외에는 판단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천공항 매각이 권력실세를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대통령 친인척 중에 맥쿼리은행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은 나돌았지만 나는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다"면서도 "어찌됐건 우리가 소위 말하는 지분 매각을 통한 전략적 제휴로 들고있는 전형적인 사유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았다.

그는 정부여당의 인천공항 민영화 논리의 허구성에 대해선 "우리가 상식적으로 경영학에서 이렇게 지분을 매각할 때는 일단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선진 노하우를 흡수를 한다든지 뭔가 다른 협력이나 자금 조달이 필요해서 이런 경우가 있을 텐데,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고 공항이고 현재도 영업 이익이 4천400억이 넘는다. 이걸 감가상각비를 빼고 순당기 순이익만 3천242억이라데 실제로 영업외 이익까지 합하면 2010년도에 5천883억이 남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진경영기법을 배운다고 하는데 오히려 모든 세계 공항들이 선진 경영기법을 배우기 위해서 오고있다. 특히나 최근 정보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공항이라고 하는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과 스키폴 공항 관계자들이 전략적 제휴를 하자고 인천국제공항에 찾아와서 앞으로의 세계 공항을 선도하기위한 전략적 제휴 프로그램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며 "굳이 지분매각을 통해서 전략적 제휴 말이 나올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여당이 지분의 30%만 외국에 팔겠다며 경영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3%만 소수 지분권을 갖게되어도 회계장부 열람권같은 소수 주주의 권한이 형법상으로 부여되게 된다"며 "그렇게 되면 우리 여러가지 이사회나 소수 주주권 통해서 우리 인천국제공항의 여러가지 노하우가 유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반박했다.

그는 "매년 18% 영업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주식을 1년만 더 기다리면 기하급수적으로 이익이 늘어나는 것 아니겠나"라며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은 완벽하게 개발된 공항이 아니라 지금도 한참 성장하는 공항이다. 인천공항 주변이 지금 IBC를 비롯해서 미단 시티, 용유.무의 프로젝트, 밀라노 프로젝트 여러 계획들이 이제 공사나 계획이 막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완성되서 주변이 다 개발되게 되면 인천국제공항의 가치는 지금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인천공항을 임기말에 서둘러 헐값 매각하려는 MB정권에 거듭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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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2011.04.06 13:53


맥쿼리증권은 지난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100명의 주식워런트증권(ELW) 투자자들을 초청, 'ELW Night(Everyone Loves Warrants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맥쿼리증권이 지난해 유동성공급자(LP)별 일평균 거래대금 1위를 기록것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러스 그레고리 맥쿼리증권 대표이사는 "최근 ELW 시장을 둘러싼 논란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스 대표는 또 투자자들에게 'S.M.A.R.T' ELW 투자를 제안했다. 이는 ELW 투자에 중요한 다섯 가지 원칙의 첫 알파벳을 딴 것으로 △Strategic Diversification(소액으로도 우량주 ELW에 분산투자 할 것) △Managing Portfolio(포트폴리오 보험 전략으로 손실위험을 제한할 것) △Acquiring Knowledge(충분한 학습 후에 ELW에 투자할 것) △Reverse Investment(주가 하락이 예상되면 풋ELW로 적극적으로 손실을 방어할 것) △Time-Value Management(시간가치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 것) 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지은 맥쿼리증권 상무는 현장에 참석한 투자자들로부터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 상무는 LP가 어떻게 호가를 공급하느냐는 질문에 "유동성 공급의무를 갖고 있는 LP는 레버리지된 수익을 ELW 투자자에 돌려주기 위해 기초자산이 되는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해야한다"며 "주식시장 유동성이 낮거나 호가가 벌어지면 LP의 호가제시도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단타매매로 수익을 올리는 스캘퍼에 대한 시각을 묻는 질문에는 "LP로서 스캘퍼가 따라붙으면 거래세 증가 등 부정적인 측면이 있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면서도 "차익거래도 여러 투자 형태 중 하나이며 스캘퍼가 유동성을 원활히하는 등의 효과도 있다"고 답했다.

http://news.mt.co.kr/newsPrint.html?no=2011040613531586653&type=1&gubn=undefined 한미 FTA는 '신 을사늑약' 맥쿼리는 '신 동양척식주식회사'인가?|작성자 푸른하늘



신문자료는 위 작성자에게서 퍼온 것이다. 허락안 받았는데...

여튼 한국에 15개 민자사업에 투자를 했고 현재 6개는 공사중, 9개를 운영하고 있다.

물론 수요예측에 따른 재정지원금즉 보전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각 인프라 사업에 대출을 하여 2008년 이자수익만 1500억원이 넘고 있고 투자수익률이 20%에 이러는

사업도 있다

또한 법인세는 한푼도 내지 않고 있다.
인프라 사업을 통한 수익이 발생함에도 법인세를 내지 않는 상황이다.

향후 수십년가 벌어들일  수입이 어마어마하다.



중요한 것은 인천국제공항의 향방이다.

위 뉴스에서도 나와있지만(제목:송영길 "MB정권, 인천공항을 맥쿼리에 팔려 해")

에서도 나와있지만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고 공항이고 현재도 영업 이익이 4천400억이 넘는다.

순당기 순이익만 3천242억이라데 실제로 영업외 이익까지 합하면 2010년도에 5천883억이 남는다.

이런 공항을 매각할려는 의도를 알수가 없으며, 여기에 맥쿼리와 MB정권이 함께 연루 되어있다는 의혹이 이는

것이다.
그림 (펌)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맥쿼리 자본이 국내 인프라사업에 관여할 수 있었던 이유 일수 있을 것이다.

거의 모든 인프라사업에는 MB정권이 연루 되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짙어 질수 밖에 없다.

참으로 대단한 맥쿼리...

Posted by 링스러브
시사이야기2011. 12. 7. 11:16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규제 논란"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백분토론에서

찬반의 팽팽하면서도 규제를 해서는 안된다는 쪽으로 방향이 기우는 듯 했다.(개인생각)

문제는 잰행중에 시청자 전화연결에서 이다.

SNS규제에 찬성을 하는 시청자의 내용은 신촌? 춘천? 에서 10년째 냉면집을 하고 있는 42세의 이성신라고 밝히고는,

한 손님이 자신의 음식점을 방문했다가 종업원이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거짓된 정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결국 냉면집을

닫았다는 것이다.

그는 또 거짓 정보를 수만명이 리트윗하면서 매출이 70∼80% 급감했고 결국 문을 닫았다며 경찰서에 고발조치하고 명예훼

손 수사도 진행했다고 한다. 이에 최초 원글 저작자가 사과는 했지만 이미 트위터에 수만개의 글이 남아 있어 가게는 망해

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신촌 냉면집'이라는 트위터 글은 다음 포털에서 검색이되는데 다음측에 동영상과 트위터글을 삭제 요청하였으나 원글이

삭제가 안되어 어쩔수 없다는 입장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방송이 나간 뒤 이 시청자의 전화의견이 사실이 아니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이다.

네티즌과 트위터 이용자들이 키워드 검색을 해 봤지만 어디에도 그러한 키워드 검색을 찾을 수 없었으며 비슷한 키워드

검색에도 관련 내용및 동영상은 검색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시청자가 얘기한 동영상과 트위터에 글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이와 관련하여 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방송은 거짓, 조작 방송이라고 일갈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본인도 1000명이상의 트위터를 팔로워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때 그때의 왠만한 사건들은 확인 할수 있으나

이와 같은 일은 접할수가 없었다.

좀더 지켜봐야 하겠으나 일차적으로 전화연결 시청자가 얘기한 신촌냉면집, 춘천냉면집, 신촌냉면, 신천냉면, 진천냉면 등

검색을 해 보았지만 관련 내용은 확인 할수 없었다. 그래서 그의 말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에 무게를 두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 전화연결자가 악의로 실제 일어나는 않은 일을 본인의 생각을 즉, SNS를 규제 해야된다에 의견을 하게 싶어서 만들어

낸 소설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MBC가 규체 찬성 전화연결자를 사전에 준비하여 대비하였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거침없이 말하는 것이나 내용의 모든것을 다 말 할수 있었던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고로 이번 백분토론의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규제 논란" 이라는 주제의 토론은 참으로 좋은 시점에 나온 내용이었으

나 전화연결 규제찬성자의 내용이 허위로 판명 되는바 백분토론의 질이 예전(손석희 진행자)만 못하다는 것을 새삼느끼는

바이다. 백분토론 미워!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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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링스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