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2011. 1. 17. 20:30

미국 ABC뉴스에서 한 천문학자가 지구와 태양의 위치이동으로 결국 별자리의 변화까지

가졌다고 밝히면서 3000년 동안 변하지 않았던 12개의 별자리가 13개의 별자리로

변화를 맞게 되었다. 지구 자전축의 변동에 따른 것이다. 12개의 별자리 황도 12궁에서

이제는 황도 13궁을 불러야 되겠다.

그 13번째 별자리의 이름은 "뱀주인자리(땅꾼자리)"라고 한다.

이번 별자리 변화에 따라 운세도 바뀌는 것은 아닌지...


사수자리        12월 18일~ 1월 20일
염소자리        1월 19일~2월16일
물병자리        2월 17일~3월 11일
물고기자리     3월 12일~4월 18일
양자리           4월 19일~5월 13일
황소자리        5월 14일~6월 21일
쌍둥이자리     6월 22일~7월 20일
게자리           7월 21일~8월 10일 
사자자리        8월 11일~9월 16일
처녀자리        9월 17일~10월 30일
천칭자리        10월 31일~11월 22일 
땅꾼자리        11월 23일~11월 29일
전갈자리        11월 30일~12월 17일 



물병자리 전설 (어퀘리어스)

옛날 트로이에 아주 멋있는 왕자님이 살고 있었다.

얼마나 잘생겼던지 나라의 모든 처녀들이 입을 헤 벌렸더랬다.

미녀들은 그 가니메데 왕자와 결혼하는 것이 최대의 꿈이었다.

어느 날 하늘에서 연회가 벌어졌다.

그 때 제우스 신에게 술을 따라주는 일을 하는 여자가 발목을 다치게 되어 더 이상

그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제우스는 다른 사람을 찾아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다.

많은 신들이 제우스에게 다른 여자를 소개해 주었지만 모두 제우스의 눈에 차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던 중 하루는 아폴로가 트로이에 갈 일이 있었다.

거기서 왕자가 궁녀들과 노는 것을 본 아폴로는 깜짝 놀랐다.

'세상에 이렇게 멋있는 왕자가 있다니!'

아폴로는 하늘로 올라와서 제우스에게 트로이에서 보았떤 가니메데 왕자에대해 말해주었다.

호기심이 생긴 제우스는 트로이로 가서 가니메데 왕자를 보았다.

정말 잘생긴 왕자였다. '음, 저 녀석을 데려다가 술 따르는 일을 시켜야겠군.'

이렇게 마음 먹은 제우스는 큰 독수리로 변해 왕자가 혼자 있을 때를 틈타 단번에

그를 낚아채서 하늘로 올라와버렸다.

왕자는 졸지에 제우스의 하인이 되어 술 따르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왕자는 고향과 식구들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트로이의 국왕도 왕자를 보고 싶어했지만 어디로 가는지도 알 수 없었다.

왕자가 너무 슬퍼하고 트로이의 국왕도 왕자를 애타게 그리워하자 제우스는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트로이의 국왕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위로의 뜻으로 신마 몇 마리를 보내주었다.

왕자도 성으로 보내 국왕을 만나게 했다. 그러고는 왕자를 다시 하늘로 데려갔다.

이렇게 해서 잘생긴 가니메데 왕자는 물병이 되어 술을 따르게 된 것이다.




물고기자리 전설(파이씨즈)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사랑의 신이자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인 큐피드와 우아하고

정중한 옷을 입고 신들의 연회에 참석했다.

신들의 연회에는 당연히 모든 여신들이 자신의 외모를 뽐내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누가 가장 아름답다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남신들은 한 손에 술잔을 든 채로 삼삼오오 모여서 우주의 생성과 신들이

인간에게 해야 할 일들을 의논하고 있었고, 따분한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이미 술래잡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연회장의 분위기는 향기로운 술과 맛있는 향을 내는 음식들로 인해 최고조에 달했다.

그런데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때문에 평화롭고 화려한 파티가 깨져버렸다.

이 불청객은 추악한 외모에 악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괴물 티폰이었다.

그가 연회장에 온 목적은 바로 이 연회를 방해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음식이 차려진 상을 뒤집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는 화분을 분수대로 내던져버렸다. 그리고 무서운 얼굴로 연회장에 모인 모든 신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신들은 모두 사방으로 도망가기 시작했고, 화려하던 연회장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비명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하늘 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이 때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아들 큐피드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그 불청객의 존재를 까마득히 망각하고 사방으로 찾아 헤맸다.

구석구석 찾던 끝에 피아노 아래서 울고 있는 아들을 재빨리 품에 안았다.

그리고 또 다시 큐피드와 헤어지는 걸 막기 위해 자신의 발과 아들의 발을 묶고는

물고기로 변해 그 무서운 불청객의 손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사랑의 신에로스는 부모와 자식이었습니다.

괴물 테혼에 습격당한 두 명은, 물고기에 모습을 바꾸고 강에 뛰어들었습니다.

2마리의 물고기는 놓치지 않게 끈으로 제대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물고기 자리는 가을의 밤하늘에 빛나고 있습니다.




양자리 전설(에리즈)

옛날 그리스의 테살리에 아타마스라고 불리는 왕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프릭수스와 헬레라는 두 남매가 살고 있었는데 어릴 적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계모의 품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이 계모는 성질이 사악하여 두 아이들에게

잔인한 짓을 하였습니다.

우연히 이곳을 지나던 전령의 신 헤르메스는 고통을 받고 있는 남매를 보고

구해 줄 것을 결심하게되어 하늘로 돌아가 숫양 한마리를 아이들에게 보내

행복한 곳으로 보내려했습니다. 아이들을 등에 태운 양은 하늘을 날아 동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어린 헬레가 그만 양의 등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헬레가 떨어진 곳은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가 되는 해협이었는데 사람들은 불쌍한 헬레가 떨어진 곳을

헬레스폰트라고 불렀습니다.

양은 프릭수스만을 태운 채 계속 날아 콜키스라는 나라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의왕 에테스는 프릭수스를 환대하고 후한 대접을 해주었습니다. 프릭수스는

감사의 뜻으로 황금양을 제우스신에게 바치고 양의 황금양피는 에테스 왕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에테스 왕은 이 황금 양피를 잠자지 않는 용에게 지키게 하였고

제우스는 이 양의 공로를 치하하여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황소자리 전설(토러스)

강의 신 이나쿠스에게 이오라는 예쁜 딸이 있었는데 제우스는 그녀를 매우 귀여워했습니다.

어느날 제우스와 이오가 같이 있을때 헤라가 갑자기 나타나자 헤라에게 들킬것같아

제우스는 이오를 작은 암소로 변신시켰습니다.

그러나 헤라는 이 소가 이오라는 것을 알고 제우스에게 이 암소를 자신에게 줄것을

부탁했습니다. 제우스는 할 수 없이 이오를 헤라에게 주었고 헤라는 눈이 백개가

달린 알고스라는 괴물에게 이 암소를 감시하게 하고 밤낮으로 괴롭혔습니다.

보다못한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보내 알고스를 물리치라고 명합니다. 헤르메스는

양치기로 변신하여 풀피리를 불며 그에게 접근했습니다. 풀피리의 아름다운

소리에 반한 알고스는 헤르메스를 불러 풀피리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윽고

알고스의 눈이 하나씩 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알고스의 마지막 한 개의

눈이 감기지 않고 계속 이오를 감시했습니다.

헤르메스는 알고스에게 풀피리가 만들어진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시링크스와

판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알고스에게 들려주자 마침내 알고스의 마지막 눈마져 감기고

말았습니다.

알고스가 깊은 잠에 들자 헤르메스는 칼을 들어 알고스를 죽였습니다. 헤라는

알고스가 죽은 것을 알고 알고스의 눈을 떼어 자신이 아끼던 공작새의 꼬리에

붙였습니다. 그후 헤라는 이오를 더욱 괴롭혔는데 결국 보다못한 제우스는

헤라에게 사과하고 이오를 다시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쌍둥이자리 전설(제머나이)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카스토르(Castor)와 폴룩스(Pollux)는 백조로 변한 제우스가

스파르타(Sparta)의 왕비 레다(Leda)를 유혹하여 낳은 쌍동이 형제이다.

이들은 또한 트로이전쟁(The Trojan War)의 원인이 되었던 미모의 헬렌(Helen)과

남매지간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들 쌍동이 형제는 신의 아름답게 강한 힘과 용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당대의 최고

선생님들에게 교육을 받아 모든 면에서 남들을 능가하였다. 특히 카스트로는

말타기에 능했고 폴룩스는 권투와 무기 다루기에 독특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동생 폴룩스는 불사신의 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황금양피(Golden Fleece)를 찾아나섰던 아르고(Argonauts) 호의 일행으로

이 항해를 통하여 항해자와 모험가의 수호신으로 명성을 얻게 되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전해진다.

황금양피를 찾으러 떠난 아르고 호가 항해도중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배가

흔들리고 파도가 넘쳐 사람들의 목숨이 위태롭게 된 적이 있었다. 이때 폭풍을

멈추게 하기 위하여 아폴로신의 아들이자 음악의 천재인 오르페우스(Orpheus)가

그 지역을 관장하는 신들에게 기도를 올리고 하프를 뜯었다. 그러자 갑자기

폭풍우가 멎으면서 바다가 잠잠해지기 시작했는데 이 순간 하늘의 구름이 걷히고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머리 위로 별들이 나타나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본 아르고호의 사람들은 쌍동이 형제가 하프소리에 감동하여 폭풍이

멎은 것이라 생각하고 이들을 항해자와 모험가의 수호신으로 여기게 되었다.

아르고 호의 원정이 있은 후에 이들 형제는 아름다운 두 자매를 차지하기 위하여

그 아가씨들의 약혼자와 싸움을 하게 되었다. 이 싸움에서 불사신의 몸을

가진 폴룩스는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무사할 수 있었으나 카스트로는 심한 부상을

당해 결국 죽고 말았다. 폴룩스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던 카스토르가 죽자 그 슬픔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신도 죽으려 하였지만 불사신의 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었다. 결국 폴룩스는 아버지 제우스를 찾아가 자신의 죽음을 부탁했다.

제우스는 이들 형제의 우애에 감동하여 이들이 하루의 반은 지하세계에서 나머지 반은

지상에서 함께 지낼 수 있게 허락했다. 그리고 이들 형제의 우애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이들의 영혼을 하늘에 올려 나란히 두 개의 밝은 별로 만들어 주었다.




게자리 전설 (캔서)

게자리(Cancer)는 그리스 신화의 가장 뛰어난 영웅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죽은 불쌍한 게의 별자리로 전해지고 있다.

옛날 헤라클레스가 에우리테우스(Eurysthdus) 왕의 속박에서 풀려나기 위하여 열두 가지의 고역을 겪었다. 그 중 두번째가 네메아(Nemea) 계곡의 괴물 히드라(Hydra)를 퇴치하는 것이었다. 헤라클레스는 히드라를 잡기위해 네메아 계곡에서 물뱀과 30일에 걸친 대혈 전을 벌였다.

이 때 헤라클레스를 미워했던 헤라(Hera) 여신이 물뱀을 돕기 위해 게(Cancer) 한 마리를보냈다.

게는 여신의 명령에 따라 물뱀과 싸우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물었는데,

결국은 그의 발에 밟혀 한쪽 발이 부러진 채 죽고 말았다.

헤라는 자신을 위해 싸우다 죽은 이 불쌍한 게에 대한 보답으로 그 시체를 하늘에 올려 별자리가 되게 해주었다.

그러나 한쪽 다리를 잃은 불쌍한 게의 시체는 하늘에서도 어두운별로 꾸며졌기 때문에 밝은 별들 틈에서 잘 보이지 않는 채로 쓸쓸하게 지금까지 남아있다.



사자자리 전설(리오)

아주 먼 옛날 하늘이 혼통 혼란 속에 빠져 별들이 그들의 자리를 떠나고 혜성이 하늘을 날아 다니던 적이 있었다. 이 때 달에서 불타는 유성 하나가 황금사자의 모습으로 그리스의 네메아(Nemea) 골짜기에 떨어졌다.

유성이 변하여 된 이 사자는 지구의 사자보다 몸집이 훨씬 컸고 성질 또한 포악해서 네메아 사람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다.

사자는 날로 포악해졌지만 네메아사람들의 힘으로는 이 사자를 어쩔 수가 없었다. 마침내

이 나라를 다스리는 에우리테우스(Eurystheus) 왕은 헤라클레스에게 사자를 처치할 것을 명령했다. 네메아 골짜기에 나타난 헤라클레스는 활과 창, 방망이 등을 들고 사자와 싸웠지만 사자를 무찌를 수 없었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무기를버리고 사자와 뒤엉켜 생사를 가르는 대격투를 벌이게 되었고, 신의 아들답게 사자를 궁지로 몰아넣어갔다. 끝내는 헤라클레스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목이 졸려 죽고 말았다.

이렇게 하여 네메아의 사람들은 사자의 공포에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았고 헤라클레스는 승

리의 대가로 어떤 무기로도 뚫을 수 없는 불침의 사자 가죽을 얻게 되었다.

신의 왕 제우스(Zeus)는 아들 헤라클레스의 승리를 치하하고 그의 영웅적 행동을 영원히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하게 하기 위하여 사자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처녀자리 전설 (버고)

어느 맑게 개인 가을날 지하세계의 지배자인 하데스(Hades)가 땅위의 옥수수밭을 거닐고 있었다. 하데스는 마침 그곳에 나와 있던 어여쁜 페르세포테(Persephone)를 발견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그 자리에서 페르세포네를 자신의 마차로 납치했다.

땅의 갈라진 틈을 통해 자신의 지하세계로 내려간 하데스는 거기서 울며 사정하는 페르세포

네를 강제로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부족할 것 없이 그녀를 만족시켜 주었지만 그녀는 땅위의 언덕과 계곡, 드넓은 평원을 생각할 때마다 깊은 슬픔에 빠지곤 하였다.그녀가 지하세계로 납치된 후 딸을 잃은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Demeter)는 슬픔으로 인해 큰 비탄 속에 빠져 버렸다. 토지의 여신이 슬퍼하지 땅은 메말라갔고, 들에서는 곡식이 이삭을 패지 못했다.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는 땅이 황폐해가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지하세계의 왕인 자신의 형 하데스를 함부로 대할 수도 없었기에 이들을 화해시키는 방향으로 일을 만들었다.

결국 제우스의 중재로 페르세포네는 일 년의 반 동안만 지하세계에서 머무르고 나머지 반 동안은 지상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페르세포네는 매년 봄이면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지하세계로부터 동쪽 하늘로 올라오게 되었다.

그 후로 겨울에는 추위가 닥쳐오고 풀이 돋아나지 않게 되었는데 이것은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가 지하세계에 있는 딸을 그리워하여 슬픔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새 봄이 와서 땅속으로부터 페르세포네가 나타나게 되면 데메테르의 슬픔이 가시게 되어 땅은 다시 활기를 띠고 무성한 마뭇잎과 열매를 맺게 된다고 한다.




천칭자리 전설 (리브라)

먼 옛날 지상에는 황금의 시대와 은의 시대가 있었다. 이 시대의 인간들은 매우 착하고 성실했기 때문에 신들은 인간과 더불어 땅에 내려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철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서 인간은 매우 부도덕해졌고, 신들은 더 이상 타락한 땅 위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더러움을 모르는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Astraea)는 인간들에게 사이 좋고 평화

롭게 살아가는 일을 꾸준히 가르쳤다. 하지만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결국 신은 안중에도 없는 듯 자기 멋대로 설치고 다니게 되었다.

결국 참다못한 신들은 인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지상을 떠나버렸다. 그래도 아스트라에아

는 인간을 내버리지 않고 혼자 남아서 정의를 계속 설교하였는데,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

고, 더 이상 지상에 머무를 수 없게 되어 마침내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지상에서의 인간 교화에 실패한 아스트라에아였지만, 그녀는 결코 인간을 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아스트라에아는 정의를 판단하는 천칭을 들고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인류에게 정의

를 베푸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땅꾼자리(뱀주인자리)

이 별자리의 주인공은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Asclepius)입니다.그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의사였으나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의술을 베풀었기 때문에 결국 인간 세계의 한계를 지키려

했던 제우스신에게 번개를 맞아 죽게 됩니다.그러나 제우스신은 의사로서의

그의 업적을 높이 사서 그의 시체를 하늘에 올려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산에서 신들과 함께 살게 했다고 합니다.




전갈자리 전설 (스콜피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이 별자리의 전갈은 사냥꾼 오리온을 죽이기 위해 아폴로(Apollo)신이 풀어놓은 거대한 전갈로 전해진다.

전갈자리(Scorpius)가 뜰 때 서쪽하늘로 오리온자리(Orion)가 지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전갈을 풀어 놓은 것이 여신 헤라(Hera)라고 한다. 헤라여신이 전갈을 풀어 오리온을 죽이고자 한 것은 오리온이 '자기보다 강한자는 없다!'라고 거만하게 자랑하고 다녀서였다. 어느 이야기가 맞든지 전갈이 오리온을 죽이기 위해 지금도 하늘에서 오리온을 쫓고있다.



사수자리 전설 (쎄저테리어스)

반인반마인 켄타우르(Centaur)가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의 별자리이다.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이 별자리의 주인공인 켄타우르는 케이론(Chiron) 이며 그는 아르고호를 타고 황금

양피를 찾아 나선 제자들을 안내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자리는 황도 위에 있는 9 번째 별자리로 태양은 해마다 12월하순에서 1월 하순까지 이

별자리를 지난다.우리 나라에서는 흔히 궁수자리 혹은 사수자리로 불러왔다.




염소자리 전설 (캐프리컨)

풀과 들의 신이며 또한 양떼나 양치기의 신인 판은 어느날 다른 신들과 어울려 나일강가에서 연회를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무서운 거인족 티폰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놀란 신들이 동물들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판도 주문을 외우면서 물 속으로 뛰어 들었으나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주문이 섞여 상반신은 염소로 변하고 하반신은 물고기모습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주문을 바꾸려는 순간 티폰에게 붙잡혀 비명을 지르는 제우스의 음성을 듣고 판은 주문을 외울 사이도 없이 그가 발명한 풀피리를 크게 불었습니다. 풀피리의 처절한 소리에 놀란 티폰은 제우스를 놓아둔 채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판의 재치있는 도움으로 살아난 제우스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하늘의 별들 속에 반양반어인

바다염소를 만들어 판의 도움을 영원히 기억되게 하였습니다.그리스인들은 이 별자리를 '판의 별자리'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위와 같은 신화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에서 많이 도움>

 

'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0) 2011.01.16
크리스마스 준비  (0) 2010.12.15
대구 두류공원  (0) 2010.04.21
한식의 어원  (0) 2010.04.06
한식 -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  (0) 2010.04.06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11. 1. 16. 15:03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미스테리로 싸여 있다.
몇 가지 전설이 있는데  한 두 가지만 얘기 하도록한다.

발렌타인은 그 당시(중세 5~15세기) 영국 프랑스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직자의 이름이다.

3세기 로마시대, 당시 클라우디우스 2세 황제는 군 전력유지를 위해 법으로
젊은이들의 결혼을 금하였는데 발렌타인은 몰래
젊은이들을 결혼시켰다고 한다.

이것이 발각이 되어 사형에 처하게 되고 그 발렌타인을 추도하는 의식이 매년 2월중순에 있었는데 그것이
지금의 발렌타인데이로 발전했다는 설이 있다.

그 당시 Lupercalia축제라는 것이 있었는데 도시의 젊은 여자들은 자기 이름을 큰 항아리에 적어 넣고 남자들이
항아리에서 이름표를 고르는 짝짓기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축제를 기독교화하기 위해서 행사화하면서 발전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축제 행사를 비기독교적이고 위법성이 있다고 본 교황이 서기 498년 2월 14일을 발렌타인테이로 선포하고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날 정했다고 한다. 그 2월 14일은 새들이 짝짓기를 시작하는 날이라서 그렇게 정했다고도 한다.

17~18세기에 접어 들면서 친구간, 연인간에 애정을 표시하거나 정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 받는 것이 일반화되고 더불어 인쇄술이 발전하면서 편지에서 카드로 바뀌면서 축하카드 등으로 발전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때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은 한 제과회사의 마케팅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면된다.

일본의 모리나가 제과에서 이날 하루만이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자유로이 사랑을 고백하게 하자는 캠페인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사회 풍토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사랑고백을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교묘하게 '초콜렛을 선물하면서 고백하라'는 말을 끼워 넣어서 초콜렛 장사를 한 것이다.
 
덧붙여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것은 바로 바렌타인데이 때  받은 선물에 대한 보답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지금의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 데이는 한 제과회사의 상술로 변질되어지고 만들어진 그런 날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자리 운세 보는법 그 전설  (0) 2011.01.17
크리스마스 준비  (0) 2010.12.15
대구 두류공원  (0) 2010.04.21
한식의 어원  (0) 2010.04.06
한식 -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  (0) 2010.04.06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10. 12. 15. 14:04
크리스마스 준비는 먼저

1.트리를 준비를 한다.  트리가 있어야 뭔가가 갖춰져 있는 느낌이 든다.

또한 꼬마전구가 번쩍 번쩍 거려야 분위기가 되겠지.


2.트리에게는 꼭 작은 엽서 혹은 카드를 준비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표현, 건강기원, 성공기원 등 소원을 함께 적어서

누가 보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으로 하여 마음 편할 것이다.

물론 누군가가 볼수 있도록 하여도 좋은 고백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3.작은 케익을 준비하거나 파이를 준비, 혹은 가족들 모두 만들어먹는 것도 괜찮다.

포도주도 같이 있으면 좋을 듯하다.


4.작은 선물하나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너무 비싸거나 이런거 말고 겨울이고 하니 장갑이나 목도리 같은 혹은 내년학기 준비를 위한 학용품이라든가

음 인형도 괜찮은 것 같고. 물론 선물은 평소에 그 선물을 받을 사람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파악되어 있으면 더 좋을 텐데...


5. ......


종교를 떠나서 연말연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고, 또한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하여 세상이 더 아름답고

따스함이 함께 할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자리 운세 보는법 그 전설  (0) 2011.01.17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0) 2011.01.16
대구 두류공원  (0) 2010.04.21
한식의 어원  (0) 2010.04.06
한식 -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  (0) 2010.04.06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10. 4. 21. 18:17


대구 두류공원 달서구청 홈피에서 가져왔어요
지난 일요일 4월 18일에 두류공원에서 가족들이랑 자전거도 타고 성당못에서 잉어떼하고도 놀았어요.
벗꽃이 만개하였다가 이제 서서히 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좋은 시간이었네요...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10. 4. 6. 18:09
한식의 어원
한식(寒食: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
한식의 어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자의(字意)대로 풀이하면 '찬밥을 먹는다'로 요약 될 수 있는데, 이는 한식의 유래와 관련이 깊다.
한식의 유래
한식에 대한 기록은 우리 나라의 여러 세시기(歲時記)에 나타난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세 시기(東國歲時記)》 삼월조의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산소에 올라가서 제사를 올리는 풍속은 설날 아침, 한식, 단오, 추석 네 명절에 행한다. 술, 과일, 식혜, 떡, 국수, 탕, 적 등의 음식으로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을 명절 하례 혹은 절사(節祀) 라 한다. 선대부터 내려오는 풍속을 쫓는 가풍에 따라서 다소간 다르지만 한식과 추석이 성행한다. 까닭에 사방 교외에는 사대부 여인들까지 줄을 지어 끊이지 않았다. 상고하면 당나라 정정칙(鄭正則)의 사향의(祠享儀)의 글에 이르기를 옛날에는 산소에서 지내 는 제사에 관한 기록된 문헌이 없었다. 그런데 공자가 묘를 바라보며 때에 따라서 제사지내는 것을 채택했으므로 이른바 묘제는 이에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하였다."
이로 보아 한식은 중국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것이 신라시대에 우리 나라로 전래되어 우리의 풍 속에 맞게 사대명절에 속하게 되었다. 한식은 글자 자의대로 더운 음식을 피하고 찬 음식을 먹어 야 한다는 속신(俗信)이 있어, 한식 또는 한식날이라 하였다. 한식의 유래에 대해 중국에서는 두 가지 설이 전해 온다. 중국 고사에 이 날은 비바람이 심하 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는 습관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개자추전설(介子推傳說)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 진(晉)나라 충신 개자추(介子推)가 간신에게 몰려서 면산(綿山)에 가서 숨어 있었는데, 진 문공(文公)이 개자추의 충성을 알고 불렀으나 나오지 않았다. 도리 없이 면산에 불을 놓았으 나 개자추는 나오지 않고 불에 타서 죽고 말았다. 그 후부터 그를 애도하는 뜻에서 이 날은 불을 쓰지 않기로 하고, 찬 음식을 먹었다."
한식의 풍속

경칩(驚蟄)과 춘분(春分)을 지나면서 음력 삼월(三月)이 되면 동장군(冬將軍)이 물러가고 겨우내 얼었던 대지는 서서히 녹아들기 시작한다. 봄은 곡식을 파종하는 시기이며 겨울 동안의 움츠림을 풀어헤치는 계절이다. 삼월의 절기로는 청명(淸明:양력 4월 5일, 6일), 곡우(穀雨:양력 4월 20일, 21일)가 있다. 이 무렵이 되면 전통사회의 농가에서는 농번기에 접어들어 농사일을 서두른다.

이 시기의 농사일로는 가래질, 논둑 다지기, 논갈이, 못자리 만들기 등을 들 수 있다. 청명 무렵이 되면 논농사의 준비작업을 하는데, 겨우내 얼었던 논둑으로 논물이 새지 않게 가래질을 한다. 가래질을 마치고 쟁기로 논갈이를 하여 못자리를 만들면 곡우 무렵이 된다. 그 사이 볍씨를 일주일 가량 물에 담가서 싹을 틔우고 가래질과 못자리를 장만하면 논농사는 반은 한 것 이라고 생각하여 한숨을 돌리게 된다. 한식은 동지(冬至)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며, 어느 해나 청명 안팎에 든다.

한식은 음력 2월 또는 3월에 들기도 하는데, 2월에 한식이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한식이 드는 해는 철이 늦다고 한다. 이에 대해 '2월 한식에는 꽃이 피어도 3월 한식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는 옛사람들의 말이 전하여 온다. 이 날 비가 오면 '물한식'이라고 하여 그해에 풍년이 든다는 속신이 있다. 또 한식날 천둥이 치면 흉년이 들 뿐 아니라 나라에도 불행한 일이 있다고 해서 매우 꺼려 한다. 한식의 유래와 관련하여 이 날은 더운 밥을 피하고 찬 밥을 먹는다고는 하나 잘 지켜지지 않았 다. 한식은 조선시대에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사대명절(四大名節)에 속했다.
이 날 각 가정에서는 제사음식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내는데, 이를 절사(節祀)라고 한다. 또한 여러 가지 주과(酒果) 를 마련하여 성묘를 하기도 한다. 이때 조상의 묘가 헐었으면 떼를 다시 입히고 봉분을 개수하기도 하는데, 이를 개사초(改莎草)라고 한다.
그러나 한식이 음력 2월에 들면 사초를 하지만, 음력 3 월에 한식이 들면 사초를 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한식날이 되면 내병조 (內兵曹)에서 버드나무를 뚫어 불을 만들어 임금에게 올리고 그 불을 홰에 붙여 각 관아와 모든 대신집에 나누어주는 풍속이 있었다.
이러한 풍속은 고대의 종교적 의미로 매년 봄에 신화(新火) 를 만들어 쓸 때에 구화(舊火)를 일체 금지하던 예속(禮俗)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있어서 한식은 조상을 위한 제례와 환절기 불조심을 위한 금화(禁火)의 의미가 강하다.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10. 4. 6. 18:08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의 하나.

한식은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을 말한다. 한식은 24절기의 하나인 동지를 기준으로 하여 정한 명절이기 때문에 음력 2월 또는 3월에 들고 양력으로는 매년 4월 5일이나 6일 무렵에 들게 된다.

한식(寒食)에는 글자 그대로 찬 음식을 먹는다. 이는 이 날은 비바람이 심해서 불을 금하고 찬 밥을 먹었다는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중국 진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에 관한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개자추가 간신에게 몰려 면산(山)에 숨어 있었는데 문공(文公)이 그의 충성심을 알고 찾았으나 산에서 나오지 않자, 나오게 하기 위하여 면산에 불을 놓았다. 그러나 개자추는 나오지 않고 불에 타죽고 말았으며, 이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애도하여 불을 피우지 않고 찬밥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고대에 종교적 의미로는 매년 봄에 나라에서 새불(新火)을 만들어 쓸 때 이에 앞서 일정 기간 구화(舊火)를 일체 금한 예속(禮俗)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한식에 대한 기록은 우리나라의 여러 세시기(歲時記)에 나타난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삼월조의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산소에 올라가서 제사를 올리는 풍속은 설날 아침, 한식, 단오, 추석 네 명절에 행한다. 술, 과일, 식혜, 떡, 국수, 탕, 적 등의 음식으로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을 명절 하례 혹은 절사(節祀)라 한다. 선대부터 내려오는 풍속을 쫓는 가풍에 따라서 다소간 다르지만 한식과 추석이 성행한다.

까닭에 사방 교외에는 사대부 여인들까지 줄을 지어 끊이지 않았다. 상고하면 당나라 정정칙(鄭正則)의 사향의(祠享儀)의 글에 이르기를 옛날에는 산소에서 지내는 제사에 관한 기록된 문헌이 없었다. 그런데 공자가 묘를 바라보며 때에 따라서 제사 지내는 것을 채택했으므로 이른바 묘제는 이에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하였다.""

이로 보아 한식은 중국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것이 신라시대에 우리나라로 전래되어 우리의 풍속에 맞게 사대명절에 속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나라에서는 종묘(조선의 역대 왕 및 비)와 각 능원에 제향하고,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술과 과일을 마련하여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한다. 만일 무덤이 헐었으면 잔디를 다시 입히는데 이것을 개사초라고 한다. 또 묘 둘레에 식목을 하는 것도 이 날이다. 그러나 한식이 3월에 들면 개사초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농가에서는 이 날 농작물의 씨를 뿌린다.

고려시대에는 한식이 대표적 명절의 하나로 숭상되어 관리에게 성묘를 허락하고 죄수의 금형을 실시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더욱 그 민속적 권위가 중시되어 조정에서는 향연을 베풀기도 하였으나 근세에 들어와서는 성묘 이외의 행사는 폐지되었다.

네이버 백과사전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09. 7. 18. 17:34
1. 싸이월드 도토리 최대 300개 

   혹은

2. 9,000원에 2명이 영화를 볼수 있는 영화할인권(2009년7월 오른 가격 적용)

    전국 180여 극장에서 사용

 

한장의 쿠폰으로 고객이 선택을 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 : 저렴/매

수량 :  100매이상(상호, 로고, 전화번호등 간단한 홍보문구 인쇄가능)


*특별사은쿠폰
스포츠할인권(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전구장 적용)
1인가격으로 2인이 입장

수량 : 1,000매 이상(향후 조정예정)

070-7572-8339

 

 

*VIP용 영화할인카드도 있습니다.

년간 12회용, 24회용, 48회용

50매이상 홍보문구인쇄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09. 1. 24. 06:54


비슬산 통나무집 평일은

주말에 가면 6만원 정도일꺼구요 평일은 3만원정도~

전 작년에 갔어서 혹시나 올랐을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전화로 예약을 하시구요~

053.614.5482

혹시나혹시나 방이 없을경우를 대비해.^^;;;

그리고 가스렌지 냉장고 티비 있구요~

후라이팬이나 그릇등 다른 건 전혀 없어요

수건도 가져가셔야되고 비누, 치약칫솔은 물론~~~

가셔서 밥먹는게 젤 일이예요

다 해먹어야하니까~~^^;;

주위에 슈퍼는 하나 있어요 ㅋㅋ

산속이라 공기는 정말 좋구요 보일러 있어서 뜨뜻~하구요^^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09. 1. 24. 06:50

클럽메드를 싸게 가는방법

 

클럽메드는 비수기 성수기 금액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네요
또한 금액적으로는 높게 책정이 되어있지만  가격적으로 대비해서
부대시설, 프로그램,식사, 해양스포츠등을 무료로 즐길수 있고 사용하기에  
좋은 휴양과 결코 비싸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클럽메드 다녀오신분들 한결같이 그렇게 말하네요~

클럽메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에 널리분포되어있어는데
넥스투어 통해서 푸켓에 있는 클럽메드를 다녀왔는데요.

제가 갔을때엔 단체 최소 2인 이상이 가게되면 동반자는 
30%이상 할인 해주는 프로모션이 있었거든요~~
넥스투어가 좋은 여행지 프로모션을 자주 하는것 같더라구요!한번 확인 해보세요!!

클럽메드가 발리, 빈탄, 캔쿤, 사호로, 체러팅,모로코, 터키,몰디브등에 있는데요~
사람들이 푸켓에 있는 클럽메드를 많이 추천하더라구요~
개인 각각의 컨셉과 특징들이 있어 가시는 컨셉에 맞게 선택할수 있습니다....

금액적으로는 푸켓이 가장무난하고 적당하게 가실수 있고,
지역적으로 할인 프로모션 행사도 있어 좋은 선택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럽메드안에서는 간단한 음료등을 사먹기위해 독특한 이지바카드를
사용하기에 환전해도 되지만 보통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환전은 클럽메드 주변의 레스토랑이나 바등에서 사먹을 것을 대비해 바트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Posted by 링스러브
여행 맛집2009. 1. 24. 06:35

산악자전거 MTB중고는 꼼곰하게

드리프트하면 당연히 타이어 트레드가 나가죠.

MTB용의 깍두기 타이어도 드리프트 몇번 하면 깍두기가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산악을 타다가도 급브레이크 잡아 미끄러지면 나가기도 하는걸요.

타이어는 교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요령만 익히면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샵에서 교체해달라고 하면 타이어를 비싸게 받기도 하고 공임이 나가지요.

그리고 타이어의 폭에 따라 내부 튜브 사이즈가 달라지니 확인해 보시구요.

타이어를 광폭으로 하면 튜브도 그에 맞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차이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 자전거로 험하게 타는 것은 위험합니다.

산악자전거는 프레임의 강성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는 것들입니다.

산악에서의 험한 라이딩을 즐기시려면 MTB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MTB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중고의 경우 입문급을 50~6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습니다.

중고자전거는 바이크셀을 찾아보시구요.

잘 찾아보시면 좋은 잔차를 싸게 구할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중고거래일 경우 꼼곰하게 살피는 눈도 중요하죠.

'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슬산 통나무집 평일은  (0) 2009.01.24
클럽메드를 싸게 가는방법  (0) 2009.01.24
토익시험일정2009  (0) 2009.01.24
서바이벌 일반적인 게임 룰..  (0) 2009.01.24
캠핑카 여행코스  (0) 2009.01.24
Posted by 링스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