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2011. 1. 16. 15:11

절  기

 일 자

내 용

주요 세시풍속

입춘()

2월 4일 또는 5일

봄의 시작

설빔, 차례, 성묘, 세배, 복조리, 횡수막이, 쥐불놀이, 토정비결 보기, 널뛰기, 윷놀이, 연날리기, 오곡밥 먹기, 달불이, 안택고사, 부럼 깨물기, 귀밝이술, 더위 팔기, 용알뜨기개보름 쇠기, 달맞이, 줄다리기, 석전, 답교, 볏가릿대 세우기

우수()

2월 18일 또는 19일

봄비 내리고
싹이 틈

경칩()

3월 5일 또는 6일

 개구리 겨울
잠에서 깨어남

영등할머니, 볏가릿대 허물기, 머슴날, 콩볶기, 좀생이 보기.

춘분()

3월 20일 또는 21일

낮이 길어짐

청명()

4월 4일 또는 5일

 봄 농사준비

한식 묘제, 삼짇날,
화전놀이, 장담그기.

곡우()

4월 20일 또는 21일

농사비가 내림

입하()

5월 5일 또는 6일

 여름의 시작

초파일, 연등,
등띄우기, 줄불놀이.

소만(滿)

5월 21일 또는 22일

본격적인 농사시작

망종()

6월 5일 또는 6일

 씨 뿌리기 시작

산맥이, 단오, 단오부채, 쑥호랑이, 천중부적, 단오치장, 창포, 그네뛰기, 씨름, 봉숭아물 들이기.

하지()

6월 21일 또는 22일

 낮이 연중
가장긴 시기

소서()

7월 7일 또는 8일

더위의 시작

유두천신, 삼복, 천렵. 

대서()

7월 22일 또는 23일

더위가 가장 심함

입추()

8월 7일 또는 8일

가을의 시작

칠석고사, 백중날, 백중놀이,
호미씻이, 우란분재, 두레길쌈.

처서()

8월 23일 또는 24일

더위 식고
일교차

백로()

9월 7일 또는 8일

이슬 내리기 시작

벌초, 추석차례, 거북놀이,
소멕이놀이, 근친, 강강술래.

추분()

9월 23일 또는 24일

밤이 길어짐

한로()

10월 8일 또는 9일

찬이슬
내리기 시작

중양절, 중양제사.

상강()

10월 23일 또는 24일

서리 내리기 시작

입동()

11월 7일 또는 8일

겨울 시작

말날, 시제, 성주고사.

소설()

11월 22일 또는 23일

얼음이 얼기 시작

대설()

12월 7일 또는 8일

겨울 큰 눈이 옴

동지, 동지고사, 동지차례.

동지()

12월 21일 또는 22일

밤이 가장 긴 시기

소한()

1월 5일 또는 6일

가장 추운 때

납일, 제석, 묵은세배, 나례, 수세.

대한()

1월 20일 또는 21일

 겨울 큰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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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링스러브
문화 연예2011. 1. 13. 17:03

원이 아버지에게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왔나요?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남들도 정말 우리 같을까요"


어찌 그런 일들 생각하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 가요?

당신 여의고는 아무리해도 나는 살수 없어요. 빨리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승에서 잊을 수가 없고, 서러운 뜻 한이 없습니다.
내 마음 어디에 두고 자식 데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와서 자세히 말해주세요.
꿈속에서 당신 말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써서 넣어 드립니다.

자세히 보시고 나에게 말해 주세요. 당신 내 뱃속의 자식 낳으면 보고 말할 것 있다하고 그렇게 가시니 뱃속의 자식 낳으면 누구를 어버지라 하라시는 거지요?

아무리 한들 내 마음 같겠습니까? 이런 슬픈 일이 하늘 아래 또 있겠습니까?.

당신은 한갓 그곳에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내마음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없어 다 못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 꿈에 와서 모습 자세히 보여주시고 또 말해 주세요.
나는 꿈에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와서 보여주세요.
하고 싶은 말이 끝이 없어.. 이만 적습니다.

- 병술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한글편지) -

 

참고로 400년전의 思夫曲은 저의 선조로써

저는고성(固 城)이가 사암공파(思菴恭派)
30世29代손 입니다.

    아보니시보 (이 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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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링스러브
문화 연예2011. 1. 13. 17:01

어느 어머니의 말씀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면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 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 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하는 맘이 네 엄마만큼은 아니지 않겠니.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이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애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 적 없는데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무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그런데 네 여동생 그 애도 언젠가 시집을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아들아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겠느냐.

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랴.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어미 애비를 이용하지는 말아다오.

평생 너희 행복을 위해 애써 온 부모다.

이제는 어미 애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 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희 어미 애비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

그러니 너희 힘든 거 너희들이 헤쳐가다오.

다소 늙은 어미 애비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오면서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 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들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 되겠니?

잔소리 같지만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렴. 우린 그걸 모른단다.

모르는 게 약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 건 너희들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애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다오.

손자 길러 달라는 말 하지 마라.

너보다 더 귀하고 예쁜 손자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자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하더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마라.

날 나쁜 시어미로 몰지 마라.


내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출처 : http://news.donga.com/3//20091016/23491807/1, 오명철 전문기자 oscar@donga.com,  기사 수정입력 : 2009-10-16 20:09

  2002년 9월 동아일보가 인터넷과 입소문을 통해 전파된 작자미상의 '아버지는 누구인가'란 글을 실어 많은 이들이 감동했던 것으로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로 시작되는 글은 얼핏 결혼 당시 시부모 모시는 문제로 결별도 불사해야 했던 50대 이상을 위한 글로 읽히면서 진부한 자식 사랑으로 이어질 것 같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한마디로 장성한 자식을 둔 이 시대 모든 어머니의 '뼈 있는 외침'이다. 가슴이 찡하면서도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이유다. 자식들은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알기나 할까?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원문 중 일부 표기와 문장을 맞춤법에 맞게 바꿨음을 밝히면서, 최초 작성자가 확인될 경우 차후 보도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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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1. <야차>는 무엇인가?

야차(夜叉)는 인도 신화에서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사람을 해치는 귀신이라는 두 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다. 두 손에 항상 들고 있는 칼은 부처님의 뜻을 지키기 위해서도 사용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처벌할 때도 사용된다.OCN 12부작 드라마 <야차>는 왕실의 비밀 조직에 속한 한 남자가 좋은 목적을 위해 나쁜 수단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손에 피를 묻힌 남자는,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가지는 지도 모른 채 목적만을 위해 달려간다. 사랑과 생존을 위해 만들었던 가면들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나면, 마지막으로 남는 얼굴은 무엇이 될까.몇 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도 각자의 얼굴을 야차(夜叉)의 모습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HOT ISSUE2. 이런 드라마를 기다려왔다!

<다모><주몽>의 정형수 작가, <역도산>의 구동회 작가가 공동집필한 <야차>는 조선 중기,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의 안타까운 운명과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이다.수많은 폐인들을 양산할만큼 필력을 인정받은 두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야차>는 정치적 암투를 그린 일반적인 사극들과 차별화,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정치세계, 왕의 비밀조직을 둘러싼 검은 거래, 사극 역사상 다뤄진 적이 없는 검투 노예까지, 그 동안 TV에서 담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파격적인 액션을 스펙터클하게 그릴 예정이다. 또한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 않는 CG를 활용한 강렬한 영상미, 레드원 카메라의 역동적이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SYNOPSIS

날로 극심해지는 당파싸움과 세도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의 존재는 허수아비와 다름 없는 시절.왕족의 피만 섞였을 뿐, 직계 혈통이 아닌 어린 왕은 조정에서 기댈 곳 없는 존재이다.
왕은 노회한 신하들 사이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꼭두각시인척하고 있지만, 때가 되면 왕권을 내세우기 위해 조용히 힘을 키우고 있었다. 그 힘을 키우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왕명을 받드는 군사조직이 있었으니, 이 조직의 이름을 흑운검이라 한다.
어려서부터 무술의 고수로 키워진 흑운검의 조직원들은 주로 정적을 제거하는 등의 피비린내나는 비밀스러운 명을 행해왔다. 흑운검의 수장은 왕의 죽마고우이자, 뛰어난 검술을 지닌 백록이다. 백록은 오직 왕과, 동생 백결, 그리고 옛 연인 정연을 위해 살아왔다. 하지만 야망이 컸던 동생 백결이 조선 최고의 세도가이자, 왕의 숙적인 좌의정 강치순의 곁으로 가면서 형제 간의 원치 않는 싸움이 시작된다.
어느 날 강치순의 계략으로 함정에 빠져 동료들을 잃고 낭떠러지로 떨어진 백록은 쓰시마 섬에서 검투 노예가 되고, 힘겨운 생활 중 탈출을 감행해 복수의 칼날을 갈며 조선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상 내용은 공식홈피에서...

12월10일 첫방송을 보고 잠시 잠깐 충격에 휩싸여 있었다.

아주 잠깐이지만...

일반적인 정치적 암투를 그린 영화나 드라마와는 뭔가 조금은 다르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다.

물론 정치적 배경을 안고 스토리가 진행이 되겠지만 그동안 영화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액션과 컴퓨터 그래픽이

가미되면서 그 서막을 열었다. 

다음 회가 무척 기다려지고 있다.

주인공 백록- 조동혁-이 꼭 추노의 장혁을 떠올리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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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남자의 자격 경희대 강연에서 감동의 강연을 한다.
인생의 롤러코스터라는 주제로 하여 학생들에게 엄청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감동드라마 였다고 한다.
Posted by 링스러브
문화 연예2010. 4. 28. 12:20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 탤런트 김현주가 허위장군으로 분하여 카메오 출연하였다.
그 연기력 역시 대단했다.
조선 의병 수장으로 일본군의 총에 맞아 부상당한것을 황정으로 하여금 치료를 받고 그 치료과정에서도
마취제가 없는 고통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에 반할수밖에 없었다.
또한 황정에게 치료의 고마움을 선물로 건네준

소의치병(小醫治病)   작은 사람은 병을 치료하고
중의치인(中醫治人)   보통 사람은 사람을 고치고
대의치국(大醫治國)   큰 사람은 나라를 구한다.

는 글귀가 황정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김현주 이제는 사극에도 많이 나와야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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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가진 강의에서 본인은 좌파가 뭔지 우파가 뭔지 모른다며,
노무현 전대통령 노제의 사회를 맡은 것이 좌파라면 기꺼이 좌파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명박대통령도 제일 먼저 조문을 하지 않았느냐며, 그런데 유족의 요청으로 사회를 본 것이 문제가 될수 있는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웃기기 위해서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며 자신의 인간에 대한 가치관을 피력하기도 했다.

김제도 인간미가 풍긴다. 멋지다.
하버드 강의 꼭 보고 싶다.
Posted by 링스러브
문화 연예2010. 4. 27. 09:58


안나푸르나
히말라야 8,000m이상 14좌 등정의 마지막 목표 안나푸르나 정상에 도전한다.
한국시각 2010년 4월27일 오후 3시경. 정상정복
기상악화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8,000m이상 히말라야 14좌
1.에베레스트      8850m           중국/네팔
2.K2                  8611m          중국/파키스탄/인도
3.칸첸중가         8586m           인도/네팔
4.로체               8516m           중국/네팔
5.마칼루            8463m           중국/네팔
6.초오유            8201m           중국/네팔
7.다울라기리      8167m           네팔
8.마나슬루         8163m           네팔
9.낭가파르밧      8126m           파키스탄/인도
10.안나푸르나    8091m           네팔
11.가셔브룸1봉   8068m          중국/파키스탄/인도
12.프로드피크    8047m          중국/파키스탄/인도
13.가셔브룸2봉   8035m          중국/파키스탄/인도
14.시샤팡마       8027m          중국
 
그외 8,000m이상
15.얄룽캉          8505m           네팔
16.로체샤르       8400m           중국/네팔


대한민국 14좌 완등한 사람
엄홍길, 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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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인 3명 한국인 2명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탄생을 시켰습니다.
중국식명 러텐파
한국인 2명은 (최수정, 김예슬), 중국인 3명은 (곡엄조, 양문가, 왕정희 )

지난해 말 신격호회장의 의견으로 3차에 걸친 오디션과정이 있었다네요.
과거 미스롯데 선발대회를 가졌었던, 그래서 그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던 경험이 있었기에
이것이 미스롯데의 부활을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미스롯데 출신 연예인들이 꽤 있는데요.
원미경, 이미숙, 안문숙, 채시라, 이미연 등이 미스롯데 출신이라네요.

조만간 롯데걸스 러텐파의 활약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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