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2010. 4. 27. 15:09
방송인 김제동이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가진 강의에서 본인은 좌파가 뭔지 우파가 뭔지 모른다며,
노무현 전대통령 노제의 사회를 맡은 것이 좌파라면 기꺼이 좌파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명박대통령도 제일 먼저 조문을 하지 않았느냐며, 그런데 유족의 요청으로 사회를 본 것이 문제가 될수 있는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웃기기 위해서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며 자신의 인간에 대한 가치관을 피력하기도 했다.

김제도 인간미가 풍긴다. 멋지다.
하버드 강의 꼭 보고 싶다.
Posted by 링스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