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씨되어날아라

온난화에 따른 피해사례로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계속 올라감으로써 땅이나 바다에 들어 있는 각종 기체가 대기 중에 더욱

많이 흘러나오게 되면서 온난화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그리하여 수증기량이 많아지게 되면 바로 홍수나 반대로 가뭄으로 이

어질수 있다. 현재 해수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데 이것은 기온상승에 따라 북극과 남극의 방하가 녹으면서 일어난

다.  NASA는 지구온난화로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아내려 지난 100년 동안 해수면이 약 23cm 상승하였다고 발표한바가 있

다. 그로 인하여 북극곰이나 펭귄을 비롯한 여러 동물이나 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지난 100년간 지구 평균온도는 섭시 0.74  상승하였고 우리나라는 1.5도 상승 하고 해수면 상승도 제주도 기준 지난 40년간

40센티미터 상승하였으며, 여름철새와 겨울철새가 동시에 발견이 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대구의 사과 재배가 이제

는 경북북부지역으로 상승재배되고 있도 제주도만의 감귤재배가 남해안으로도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름바다의 적조현상이 점점 빨라지고 명태가 사라지고 오징어 고등어 멸치의 생산량이 많아지고 있으며

뚜렷한 4계절이 이제는 봄과 가을이 아주 짧게 지난가는 여름과 겨울만 있는 2계절화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한반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수자원의 고갈과 사막화 등으로하여 가뭄, 홍수등의 피해로 식량난을 가중시키고, 허리케인이나

태풍같은  이상기후를 더욱 가중시킬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세계는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지구온난화 규제제 및 방지의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행 방안으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하였다. 이때 채택된 교토의정서의 발효가 지난

2005년 2월16일 이며 전세계 38개국의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의무감축국은 아니지만 자발적인 의무감축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려면

먼저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이 시급하다.

현재 기업들이 그린정책 녹색성장을 필두로 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나무를 많이 심고 숲을 가꿈으로써 광합성에 의한 산소배출고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일련의 과정들이 중요할 것이다.

에너지 절약, 폐기물 재활용, 분리수거의 정착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및 자건거 이용, 환경친화적 상품 사용,

신에너지 개발 등이 있다.


2010년~2011년으로 넘어가는 12월 1월의 한반도의 근 100년 만의 추위 및 폭설도 지구 온난화를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 유럽등의 기록적인 한파 및 폭설또한 마찬가지이다.

그와 반대로 남반구의 호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형홍수 또한 지구온난화를 그 원인을 보고 있다.



엘리뇨현상도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남아메리카 페루근처 열대해상에서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