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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꽃
사월이면 라일락 꽃 피였고 꽃내음 맡으며 가슴아렸죠
허기진 세월 울던 그 거리 우리들 사랑이였죠
아리게 피어나던 라일락꽃 차창밖 푸른 잎새
오래 전 우리 낯선이들 그곳을 드나드는데
그 봄날 취한 잿빛 하늘 어머님 눈물 기도
부끄러하던 짧은 편지 그 맑은 사랑아
우리 눈물꽃 라일락꽃 이곳에 피고 지고
우리 떨구고 싶지 않은 그 봄날 라일락꽃.
이노래는 김성만의 발자취- 삶과 사랑을 온몸으로 노래하라 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
문동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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