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씨되어날아라

정장 원버튼 투버튼은

쉽게 말해서 앞에 카라 아래에 단추가

1개 인지 2개 인지를 말하는 겁니다.

단추 갯수는 1~2년 사이로 유행의 흐름에 따라 결정 되지요.

나라 마다 다른데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의 경우 1~2년 입니다.

1개가 1~2년 유행하다가 지겨워 지면 2개나 3개로 변화를 주고

2개나 3개가 지겨워 지면 1개로 변하고, 그렇습니다.

단추 개수에 따라서 정장의 스타일이 결정 되기도 합니다.

즉, 1개는 작년 부터 올해에 이어 유행된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2년 유행해서 이제 지겨워 졌고,

내년에는 2개 스타일로 유행될거라 예상 됩니다.

주로 1개 스타일이 옷맵시가 제일 좋게 보입니다.

몸매가 제일 잘 드러나기 때문이죠.

주로 20대에서 30대가 자주 입습니다.

제일 캐주얼 하다고 볼수 있고 위 연령대만 소화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2개 스타일이 제일 문안한 기본 스타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로 모든 회사원들 중 보유하고 있는 정장 중 2개 단추가 달린 스타일이 제일 많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도 20대 에서 노년층 까지 두루 옷 맵시를 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격식 갖춘 스타일이고요.

3개는 위 1, 2개 스타일이 오래 유행하여 지겨워 지면 가끔 튀어 나오는 스타일 입니다.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함이죠.

하지만 길게 못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1년 가면 바로 유행이 사라 집니다.

그리고 제일 답답해 보이는 스타일이고, 허리가 길어 보일수 있어,

아무나 소화하는 스타일이 아니죠.

제일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스타일이라 보면 됩니다.

주로 20대가 소화 가능하고요.

그리고 현 시점에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유행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