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만들기

초콜릿만들기

1)볼에 초콜릿을 담는다.

  - 커버춰는 잘게 잘라서 써야 되요. 칼로 끝에서 부터 자르면 얇게 잘라 져요~

     좀 힘이 들지만요..ㅎ

  -코팅 초콜렛은 걍 담으면 되요.

2) 냄비에 물을 받아서 초콜렛을 중탕한다.

  -냄비에 물 받고 초콜렛이 담긴 볼을 걍 넣으면 되는데요~

   수증기가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3) 초콜렛을 녹인다. 이때 커버춰라면 템플링 작업.(온도 맞춰주는 작업)!!

  코팅 초콜렛은 템플링 작업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맛은 커버춰가 더 맛있다고 알고 있어요~

  -템플링이란?!!

  초콜릿의 주성분인 코코아버터는 35도가 넘으면 완전히 녹아 버려 다시 굳을 때

  불안정한  결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하여 초콜릿을 45도정도에서

  녹인 후 28도까지  낮추었다가 다시 32도씨에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템플링을 거친 초콜릿은 결정이 안정되어 블룸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광택이  있으며

 틀(몰드)에서 잘 분리되고 보관기간 또한 늘어납니다.  

 

 집에서 온도를 낮출때는 다른 볼에 찬물을 받아 뒀다가 초콜렛이 담긴 볼을 담구면 됩니다~ 
  -다크 초콜릿 45~50도, 밀크 43~45도, 화이트 40~42도로 하고

   다시  다크 27도, 밀크  26도, 화이트 25도가  될 때까지 온도를 내려줍니다.

  다시 따뜻한 물에 중탕하여 다크 32도,  밀크 31도, 화이트는 29  도로 온도를 맞춥니다.

4) 그 다음에 유산지 틀등에 부어 주면 된답니다~

참고로 주위에 흘리지 않거나 다 만든 초콜린에 지그재그 모양등을 만들때 짤주머니를 이용할 수

있어요~ 짤주머니는 1000원이예요~^^

 5) 그 다음 그늘에서 말리면 끝이예요~^^

3.꼭 모양틀없어도,종이컵없어도 대신할게 없나요?

 모양틀 없으면 유산지 틀에 그냥 부어도 되요~ 유산지 틀은 거의 2천원이요~

 

4.돈은..대략..만원정도아님 2만원정도같게..

얼마나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 하셔서 재료 다 살려면 2만원은 쪼끔 더 들꺼예요..

그래도 한번 사놓으면 오래 쓰니까..^^ 유산지 틀도 꽤 많이 들었거든요..ㅎ

4천원 짜리 커버춰 하나에 초콜렛 한 50개 정도 나왔던것 같아요.

머.. 얼마나 붓느냐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