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건강2015. 5. 11. 19:22

 

 

한국경제

 

 

 

KT에서 데이터 선택요금제를 지난 7일 출시했다.

 

2만원대 후반요금으로 음성통화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만원대 후반...역시 29900원이었다. 부가세 별도

 

 

 

TV홈쇼핑에서 39800원이라며 3만원대라고 떠들던 그 금액이 지금도 생각난다.

 

어찌되었던 그동안 음성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데이터 중심으로 이동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언젠가는 음성요금은 없어질 것이라는 미래가 이제 현실이 된 것이다.

 

 

 

2만원대 후반요금으로 음성통화와 문자메세지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은

 

음성통화 위주의 노장년층에는 분명 반가운소식일 것이다.

 

그동안 요금제는 늘 제공되어지는 음성통화량이 부족하면 제공되어진 데이터량이 남았고

 

데이터량이 부족하면 음성통화량이 남아도는 그런 요금제였던 것이 사실이다.

 

하나가 부족하면 하나가 남는...

 

 

 

기본 29900원 요금제는 300m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후 5000원이 올라갈때마다 1G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음성통화 무제한이란 것에 함정이 있다.

 

무선만 무제한이다.

 

유선통화는 요금이 발생한다.

 

 

 

적어도 월정액 59900원 요금제 이상이어야 유무선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고

 

데이터도 1일 2GB추가로 무제한 사용가능하다.

 

 

 

 

KT측은 49900원 요금제에 가장 많은 유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와달리 기존에 데이터 순액요금제란 것이 있다.

 

 

 

 

순완전무한 51000요금제가 비슷한 요금으로 형성된다.

 

비교를 해보면

 

 

데이터 선택요금제 49900는 6GB 제공 밀랑가능(밀당은 이미 알고 있듯이 남은 데이터는 다음달로 밀어주고, 새롭게 다음달 사용할 데이터를 미리 당겨사용하게 했다.

그리고 올레TV 모바일 5000원 쿠폰이 제공된다.

그리고 음성통화중 무선만 무제한이다.

 

 

순완전무한요금제51000은 5GB 제공에 남은 데이터 이월이된다.

그리고 음성통화는 유무선 모두 무제한이다.

 

 

역시나 뭔가가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새로 출시된 선택요금제 49900에서 유선통화에 대한 부분엣는 무제한 통화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지...

 

 

기존 사용자도 새로운 요금제로 갈아탈 수가 있고 또한 그때부터 24개월 약정에 들어간다.

 

여튼 다양한 유저층을 겨냥해서 음성무제한, 문자무제한 요금제 출시는 반가운 소식은 맞는 듯하다.

 

그리고 SK텔레콤, LG유플러스도 곧이어 데이터 중심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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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링스러브